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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3년간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 풍성 특허출원·등록 등 총492건 “산-학상생 기여”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42개, 기술경영지도 96건, 시제품제작지도 44건 등 총 182건의 기업지원으로 최근 3년간 특허출원만 총 137건(2018년 50건, 2019년 46건, 2020년 41건)” 최근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소재 · 부품 · 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지원 등 지역산업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명대가 주목 받고 있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 R&BD센터(센터장 김상길)는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및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기술경영지도, 시제품제작지도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42개 과제, 기술경영지도 96건, 시제품제작지도 44건 등 총 182건의 기업지원을 통해 ▲2018년 50건, ▲2019년 46건, ▲2020년 41건 등 총 13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수중 구조물이나 물체, 해저면 검사용 로봇을 제어하기 위한 수중 점검 로봇용 제어시스템을 올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서 성공적으로 개발한 영풍산업의 김수용 대표는 “LINC+사업의 기업지원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에 혁신 시제품으로 납품을 함으로써 매출액 증가 및 고용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에도 R&BD센터(센터장 김상길)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후속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년간 기업 지원을 통해 ▲2018년 33건, ▲2019년 34건, ▲2020년 33건 등 총 100건의 기술이전을 했고, 네트워크 스위치 인쇄물 및 아크릴 접합을 위한 이송 시스템 등 73건은 특허등록 되어 기업체와 사업화 관련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김상길 R&BD센터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및 코로나 19로 인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들이 크나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이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하도록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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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국경 넘은 언택트글로벌SW협업 1/29 마무리 영어-SW개발역량 동시 향상 효과 확인 … 시상식도 韓-美 대학생 20여명, 4주동안 비대면프로젝트 학습 실리콘밸리 기업인·교수, 하루4시간씩 융합교육 후끈 동명대(총장 정홍섭)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조미경)은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AI학부 등 사업참여학과 학생들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스테니슬라우스 컴퓨터과학과와 협업해 지난 4주간 시행해온 최신 웹기술분야 프로젝트기반 비대면 SW교육을 1월 29일 마무리한다. 4주간의 SW교육 종료일인 1월 29일 오전 완성된 프로젝트에 대한 팀별 발표와 데모를 한미대학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모여서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양 대학 부총장과 국제교류원장, 학과장이 격려사와 더불어 최우수,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학생들의 글로벌 SW역량 확보를 위해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동명대 김용진(게임공학과 3) 외 9명과 캘리포니아주립대 Jashan(컴퓨터과학과 3) 외 10명이 참석하여 한미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서로 소통하면서 비대면 협업 프로젝트를 4주간 수행하여 왔다. 오전엔 미국 IT업체 Bay Valley Tech의 웹 기술자로부터 줌을 이용하여 HTML, Node.js, TypeScript, Angular 등 최신 웹 기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오후엔 두 나라 학생들이 디스코드를 이용하여 문자와 음성 채팅으로 대화하면서 팀별로 Employee Onboarding Approvals App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김대희 교수 등과 동명대 이강혁 교수 등이 교육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하였다. 또한 1주에 한 번씩 실리콘 밸리의 Nutanix, LinkedIn, 아마존, 구글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엔지니어들의 특강을 통해 동명대 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창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하고 회사를 소개하는 특강을 가지므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하고 길을 제시하였다.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미경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특히 IT분야의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었고 SW개발에 있어서도 구성원 간 공간적인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 이번 글로벌 SW교육을 통해 다른 나라에 있더라도 서로 협업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 “우리 학생들이 미국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 영어와 SW개발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보았다. 앞으로 동명대 학생들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의 비대면 글로벌 SW교육 모델을 정착시켜서 글로벌 SW교육인재를 계속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비대면 글로벌 SW 학습은 이 대학 SW중심대학의 글로벌SW인재양성프로그램 일환이다. 동명대는 SW전공 학생들을 부산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SW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0년초부터 캘리포니아주립대와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SW교육과 교환학생, 2+2공동학위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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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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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26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 성과확산회 “동남·제주권역 기술사업화 · 신시장개척 등에 기여” “동남·제주권역 실험실창업활성화와 기술사업화·신시장개척 등에 올해도 한껏 기여하겠습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은 지난 1월 26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험실창업혁신단 성과확산회’를 가졌다.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 및 탐색팀의 그간 활동을 종합보고하는 자리다. 행사는 ▲실험실창업탐색팀 스템덴(부산대), MECA(창원대)팀의 Semi-IR, ▲실험실창업혁신단 성과보고와 총평, ▲실험실창업탐색팀 소감발표, ▲Mini I-Corps프로그램참가우수팀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실험실창업혁신단장 및 실무진, 실험실창업탐색팀 EL(대표), EM(멤버), PI(지도교수), PM(창업지도자)를 비롯하여 운영위원, 실험실창업혁신단 협의체 위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2020년 5월,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된 이후 줄곧, 연구실 소속 연구원 중심으로 구성된 실험실창업탐색팀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20년 6월 ‘실험실창업혁신단 Kick-Off meeting’을 시작으로, ▲지도교수 간담회 및 실험실창업탐색팀 간담회, ▲실험실창업탐색팀 멘토링, ▲실험실창업혁신단-창업탐색팀 협약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실창업탐색팀과의 네트워킹을 추진해왔다. ‘실험실창업혁신단-기술보증기금 업무협약식’을 통해 실험실창업탐색팀의 기술등급평가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실험실창업탐색팀은 2020년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4주간 기초교육(국내교육)과 10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3주간 해외교육을 통해 실험실기반기술에 대한 고객검증 및 비즈니스모델개발을 진행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고객검증을 통해 아이템을 pivot(직간접 피드백으로 아이템 및 비즈니스모델에 변화를 만드는 과정)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를 밟았다. 2차례의 동남권 Mini I-Corps프로그램을 비롯하여, 2020년 10월 ‘대학실험실창업활성화를 위한 콜로키움’도 개최했다. 참석한 동남,제주권역의 창업교육 및 기술사업화 관계자, 공과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실험실창업혁신단 협의체’를 발족하고 3차례 협의회를 가졌다. 경남대 연구산학혁신센터와의 협약식, 실험실 창업포럼 개최 등을 통해 동남,제주권역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실험실창업탐색팀이 향후 신시장 개척과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앞으로도 동남,제주권역의 실험실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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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이색 브랜드강화대회 애드티유 “대상” 고교생 포함 총 17개팀 아이디어 한판 대결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재학생 및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 동명대학교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해키고(HACKEGO)대회에서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4인으로 구성된 애드티유팀이 대상(상금 200만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1차 예선을 거쳐 시행된 이번 해키고 본선 대회 참여 아이디어는 총17개로, 이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 장려상 5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17개 아이디어는 ▲Contact & Connect 2C 전략 ▲따구‘s AI in Forest ▲가go!보go!자go! 가보자go! 동명대학교 캠퍼스투어 ▲동띵이 ▲Attract Intersting AI ▲동명대 인공지능 챗봇‘티유’개발 ▲예비대학생들이 만드는 동명 크리에이터 ▲나비효과 마케팅 ▲동명대 GO(AI편) ▲물티슈에 QR코드가?! ▲AI를 이용한 SNS마케팅 ▲아일랜드(AIland)끝장 내기 ▲Easy access & Early education of AI ▲동명 우수과제전 웨비나 ▲`AI(에이) 알았으면 진작 했지` (진로, 건강) 선배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진로 탐색 ▲포켓TU ▲동명대 마스코트 제작을 통한 모형적 홍보 등이다. 이번 해키고 대회를 통해 동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생 스스로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및 TU-AI특성화 전략에 대해 고민해보고 이를 홍보할 수 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HACKEGO란 동명대 해커톤만의 브랜드네임으로, 해커톤[Hackathon=hacking+marathon], 해킹(hacking), 멈춤없이(keep going)를 합성하여 네이밍한 것이다. 경쟁자를 제끼고(GO), 아이디어를 실현 해삐고(GO), 브랜드를 알리고(GO)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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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들 아름다운 기부 맘씨팀 “창업교육활성화” 발전기금 120만원 전달 각종 창업경진대회 수상 상금 모아 흔쾌히 나눠 동명대의 한 학생 창업동아리가 교내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탁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맘씨팀(팀장 류원경 국제물류학과3/지도교수 안태영 국제물류학과)이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20만원을 기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맘씨팀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본교 창업교육 활성화에 뜻을 모아 올해 학생창업유망팀300 등 교내·외 각종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받은 시상금을 모아 지난 1월 26일 동명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맘씨팀 류원경 팀장은 “동명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철수)의 지원으로,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진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제6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부산남구청년창조발전소 주관 비대면 청년창업페스티벌 등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후배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값지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은 이 발전기금을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씨앗으로 사용키로 했다. 신동석 단장은 창업동아리를 지도한 국제물류학과 안태영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활발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졸업 후, 취 ·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정으로 일궈낸 상금을 후배들을 위해 아끼지 않는 그 마음도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국제물류학과 3학년 류원경, 김민정, 김주홍, 김민경, 권수빈 학생 등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맘씨팀은 어디서나 언제든지 뚫리고 숨쉬고 청비고!를 창업아이템으로 지난 7월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에 진출한 이후, 부산경제진흥원 학생창업대회 특별상, 남구청년창조발전소 비대면 청년창업페스티벌 최우수상, 교내 교육혁신·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등 다수의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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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심리건강연구소, 온·오프 양면 상담교육 호응 상담사례연구회, MMPI-2사례개념화 등 활동 주목 나자신이 다 무너져내린것 같아요, 관심과 존중을~ 혼자서도 잘 날 수 있어요, 아빠가 나를 괴롭혀요… 고교윈터스쿨 ‘~와 함께 떠나는 진로탐색 여행’도 4개월간 상담사, 대학원생 등 총 230여명이 참여 “나 자신이 다 무너져 내린 것 같아요”, “관심과 존중을 받고 싶어요”, “혼자서도 잘 날 수 있어요”, “아빠가 나를 괴롭혀요” …… 동명심리건강연구소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양면 상담사례연구회와 MMPI-2를 활용한 사례개념화 및 상담개입과정 등 풍성한 교육을 지난 1년여간 꾸준히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산학협력단 소속 동명심리건강연구소(소장 최성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월 1회 상담사 및 상담관련기관 종사자 등 총 158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등을 위한 온·오프라인 상담사례연구회를 개최했다. 다룬 주제는 월별로 ▲9월 “나 자신이 다 무너져 내린 것 같아요”(수퍼바이저 부산상담및심리치료연구소 이상훈 소장, 동명대 김경미 교수), ▲10월 “관심과 존중을 받고 싶어요”(슈퍼바이저 부산대 신연희 교수, 동명대 김정남 교수), ▲11월 “혼자서도 잘 날 수 있어요”(슈퍼바이저 청심심리상담연구소 고원자 소장, 동명대 김정남 교수), ▲12월 “아빠가 나를 괴롭혀요”(슈퍼바이저 TS부산심리센터 하도겸 센터장, 동명대 김정남, 김민정 교수) 등이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이 상담기관 종사자 및 교사,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54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MMPI-2(다면적 인성검사) 심리검사 워크숍 일환으로 MMPI-2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뿐만 아니라, 실제상담장면에서의 사례개념화 및 상담개입방법 등을 배우는 초·중·고급 과정 등도 운영했다. 지난해 1월엔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과 상담심리학과 김경미 교수가 부산지역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고교윈터스쿨 ‘상담/임상심리학자와 함께 떠나는 진로탐색 여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여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 상담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 및 진로, 위기청소년 보호상담, 통합예술치료, 놀이치료, 심리검사, 청소년을 위한 활동 연구, 유관기관 학술교류 등을 통해 상담사 및 상담 관련 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심리건강연구소는 지난해5월 산학실용의 비전으로 회복과 건강, 치유가 함께 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진과 대학원생 등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 MMPI-2 심리검사는 미국에서 개발된 심리검사로 내담자의 성격과 정신병리 경향성, 기타 적응상태를 심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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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1
- 조회수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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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3주간 실험실창업탐색팀 IR피칭 교육 줌(Zoom) 통해 전문가 1대1 피드백 시행도 동명대(총장 정홍섭)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은 1월 15일까지 3주동안 줌(Zoom)을 통해 실험실창업탐색팀의 사업 아이템 및 경영전략 홍보를 통한 투자유치를 도와주는'IR 피칭덱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2020 IR 피칭덱 프로그램’은 2020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해외교육을 마치고 시제품 제작을 진행 중인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 동안 발전된 아이템을 사업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를 시작으로 약 3주간 1:1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IR자료를 보완하였으며, 모의IR을 통한 IR 체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기술 기반의 실험실창업탐색팀들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탐색팀들이 창업 후 어려움을 겪을 투자유치, 경영, 마케팅 등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탐색팀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1. IR(investor relation) : ‘투자가를 위한 홍보’라는 말로, 기업이 증권 투자자들에게 회사 경영 활동과 그에 따른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우량성을 확보해 나가는 홍보 활동을 뜻한다. 2. 피칭 덱(Pitching Deck) : 야구의 던지다(Pitching)와 발표내용을 담는 덱(Deck)의 합성어로, 기업가가 투자자에게 던지는 메세지를 담은 내용을 의미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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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교육 무한개방”언택트 글로벌협업 후끈 韓-美 대학생 20명, 1/29까지 줌 프로젝트 학습 한창 실리콘밸리 기업인+교수, 하루 4시간씩 융합교육 시행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AI학부, 언어장벽도 뛰어넘어 “I think it's been going pretty well so far. Sometimes conversations can be difficult to get started, but once we get going we have a fun time talking. As for the actual content of the camp, I feel it's gone quick but not so fast that I feel like I am falling behind. The two sessions we've had so far have been fun, and I feel I've already learned a lot.” (구글 번역 : 지금까지 꽤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대화가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캠프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많이 빠르지는 않지만 빨리 지나가서, 뒤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두 번의 세션이 즐거웠고 이미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韓美양국 대학생 20명의 4주간 줌(ZOOM)프로젝트학습에 참여중인 미국 대학생이 최근 보내온 생생한 소감이다. 세계적 SW역량 확보를 위한 국제간 프로젝트수행학습도 zoom으로 척척 해내는 시대다. 각종 회의, 송년회, 신년회, 단배식 등에 이어 이제는 글로벌학습도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시대 글로벌언택트협력 신풍속도다. 줌을 통한 SW교육과 국제간 협업은 언택트시대 글로벌SW인재양성교육의 새 모델이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스테니슬라우스와 협력하여 1월 5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최신 웹기술 분야 프로젝트 및 학습을 줌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용진(게임공학과 3), 전관(게임공학과3), 김민우(게임공학과4), 반민아(융합미디어전공3). 김태원(소프트웨어융합보호학과3), 엄준경(AI학부 1), 박언규(컴퓨터공학과3), 권혜수(컴퓨터공학과1), 권순우(컴퓨터공학과1), 유귀호(컴퓨터공학과3) 등 동명대생 10명과 캘리포니아주립대 11명이 참여중이다. 오전엔 미국 IT업체 Bay Valley Tech의 웹 기술자로부터 줌을 이용하여 HTML, Node.js, TypeScript, Angular 등 최신 웹 기술을 배운다. 오후엔 두 나라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협업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디스코드를 이용하여 팀별로 문자와 음성 채팅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게임공학과 이강혁, 조미경 교수 등이 필요시 통역지원과 멘토링을 한다. 동명대 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창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국인 시니어 엔지니어와의 줌 특강을 매주 수요일 1회씩 갖는다. 지난 1월 7일과 13일엔 실리콘 밸리의 한국인 엔지니어 Nutanix의 박재권씨와 LinkedIn의 조성주씨의 특강을 갖기도 했다. 남은 2주 동안 아마존 김훈, 구글 김재봉씨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동명대 전관씨(게임공학과3)는 “웹관련 최신기술을 배우고 미국 대학생들과의 팀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공포심도 극복하여 SW실력과 자신감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1월 5일 언택트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오프닝이벤트에서는 동명대 박남규 부총장과 캘리포니아주립대 학장(Dr. Evans), 두 대학의 국제교류원장(Dr. Caudill, 권중락), Bay Valley Tech CEO, 그리고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격려사를 했다. 정홍섭 총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만든 비대면의 일상화는 교육내용의 무한개방과 광범위한 공유를 불러온다. 학생들은 시공과 소속 대학에 관계없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갖지만 교수들은 무한경쟁 앞에서 자신의 수업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도록 다듬는 혹독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소홀해지기 쉬운 소통과 공감능력의 배양, 공동체적 협력정신의 함양, 감성과 영성을 갈고 닦는 고차적 인성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런 품성이 전문지식이나 기능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질이기 때문이다. 지식과 기술은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감성적 역량과 인격배양을 제대로 못한다면 대학의 설자리는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미경교수는 “언택트 시대 글로벌 SW인재양성을 위한 시범적이고 획기적인 교육 모델이 될 것이며 동명대 학생들을 글로벌SW인재로 양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줌학습은 이 대학 SW중심대학의 글로벌SW인재양성프로그램 일환이다. 동명대는 SW전공 학생들을 부산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SW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0년초부터 캘리포니아주립대와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SW교육과 교환학생, 2+2공동학위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18
- 조회수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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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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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대내외 소통공감 연초부터 연일 강화 자랑스러운 동명인, 해키고대회, 학생제안…… ?자랑스러운 동명인 선발 : 칭찬 통한 크라우드평가…소통협력문화 창출 ?브랜드이미지 강화 해키고 : 부울경 고교생들도 참여 끝장토론 등 주목 ?학생 중심 대학혁신지원사업 제안 : 사업 위한 사업 탈피, 참신성 중시 ?지난해 12월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혁신 아이콘 ‘따구’ 캐릭터 공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위에도 도움주는 이를 한껏 칭찬해요”, “교수직원학생은 물론 고교생도 함께 합니다”, “혁신의 시작점은 바로 재학생이죠” … …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2021년 연초부터 소통 공감 브랜드이미지 등 강화를 위한 독특한 대내외 릴레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동명인 [Proud of TU]선발대회, 브랜드이미지강화 해키고대회, 학생중심 대학혁신지원사업프로그램 제안대회 등이 그것이다. ◈자랑스러운 동명인 [Proud of TU] 선발대회 자랑스러운 동명인[Proud of TU]선발대회는 자랑스런 행동과 성과를 낸 구성원을 칭찬과 격려로 인정하면서 가장 많은 인정을 받은 이를 크라우드(CROWDS)평가방식으로 선발시상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팀워크를 위해 헌신하거나, 아무도 몰라주지만 조직을 위해 묵묵히 일하며 동료까지 도와주는 이 등을 교원-직원-학생 분야로 나누어 구성원으로부터 받은 별점과 축하메시지리플을 점수화해 누적 점수의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5주간(2021. 1.11.~2.12.) 크라우드평가추천과 심사를 거쳐 2월 22일 시상예정이다. ◈브랜드이미지강화 해키고대회 브랜드이미지강화 해키고대회는 학생 주도적인 끝장토론(해커톤)을 통해 학생 스스로 대학의 새로운 특성화 전략을 이해하고 알려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우수내용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대학 재학생 이외에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고교생들도 참여가능하다. 해키고(HACKEGO)라는 용어는 해커톤[Hackathon=해킹(hacking)+마라톤(marathon)], 해킹(hacking)과 멈춤없이(keep going)를 합성하여 네이밍한 것으로, 경쟁자를 제끼고(GO), 아이디어를 실현 해삐고(GO), 브랜드를 알리고(GO) 등 의미를 내포한다. 인바운드(SNS콘텐츠제작·디자인)와 아웃바운드(온오프라인행사기획운영)를 연계한 폭넓은 관점의 아이디어를 겨룬다. 예선통과팀은 1월 18~19일 이틀간 사전 ZOOM교육을 거쳐, 1월 21일(목) 12시간동안(09시~21시) 재학생10팀-고등학생5팀-멘토가 함께 본선을 통해 예심통과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한껏 높인다. 총 상금 1,900만원이다. ◈학생중심 대학혁신지원사업프로그램 제안대회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중심 대학혁신지원사업프로그램제안대회에서는 우인철(재능나눔 ‘내가 잘하는 모든 것은 Give Out!, 내가 부족한 모든 것도 Hand Out!’)과 장영민학생(쉐어하우스시스템으로 지역시니어계층 문제를 해결하는 ‘빈방 쉐어 할래요?’)이 대상(상금 각 50만원씩)을 차지했다. 정홍섭 총장은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닌, 학생 요구 등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실현코자 한다. 교내외의 많은 이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수렴해낸 우수 아이디어를 대학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혁신 아이콘 ‘따구’ 공개 동명대은 앞서 지난해 12월 “다람쥐 볼따구에 특성화, 혁신, 첨단을 차곡차곡 담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캐릭터 ‘따구’를 선보이며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 시행을 예고했다. ‘따구’는 호기심 많은 동물, 다람쥐에서 착안한 캐릭터이다. 다람쥐가 도토리를 볼에 저장하는 귀여운 외형적인 모습, ‘볼따구’라는 경상도 사투리에서 캐릭터 기획 아이디어를 얻었다. 동명대가 펼치는 TU-AI특성화 전략을 상징화하고자, 첨단기기와 데이터축적의 중요성을 ‘따구’의 볼에 차곡차곡 모은다는 스토리를 캐릭터에 담았다. 재학중 현장직무체험을 통한 졸업 즉시 현업 가능인재 양성을 중시해온 동명대는 또, 올초부터 ▲해외 현지에서의 조기(早期) 글로벌 산학연계교육과 ▲국내에서의 유급 현장실습 동시 시행 등 혁신적 학사제도 시행을 본격화했다. 2021학번 신입생 상위50% 인원에 대하여 2학년 학기 중 4주간 해외현지에서 어학연수 및 현장실무체험을 병행하는 조기(早期) 글로벌 산학연계교육을 시행한다. 재학생(3~4학년) 절반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장기현장실습은 참여자 모두 급여를 받는 유급으로 시행한다. 정홍섭 총장은 “학사제도 혁신을 통해, 모든 재학생이 국내외 각계의 최근 현장에서 러닝바이두잉 방식으로 생생한 직무체험을 하게 하는 전국 대학 최초 시도로, 부·울·경 중대형 일반대 1위 취업률을 기록한 동명대의 도전·창의정신과 취업률을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국내 재계 1위에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1977년 태동한 이 대학은 창업교육이수학생비율에서도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전국 대학 중 다섯 손가락에 들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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