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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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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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서비스러닝전문가 초청 자문?특강 주목 10/22 대학, 전문가, 지역사회협력체 한 곳 모여 산학 실용 명문대학 서비스러닝 발전 방향 논의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0월 22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2층 PRIME 세미나실에서 서비스러닝 전문가 초청 자문 및 특강을 진행했다. 2020년 2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신규사업인 서비스러닝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것으로, 서비스러닝 전문가 서울여자대학교 유숙영교수, 괴정골목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 개금사회종합복지관 등에서 함께 자리했다. 서비스러닝은 동명대의 2020년 2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시킨 개념이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었는데, 우리나라도 많은 대학에서 봉사를 통한 학습 개념을 도입해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여자대학교 유숙영교수의 특강 및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김남숙교수의 자문으로 진행되었다. 유숙영 교수는 서비스러닝이 ‘교육, 연구, 봉사가 동시에 가능한 교수 학습방법이며, 봉사경험과 수업을 연계하여 배우고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렸으며 ‘그 동안 한국에서 서비스러닝의 발전이 힘들었던 것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파트너십의 한계로 인한 장벽이 높았다. 하지만 동명대는 지역사회 협력체를 모시고 함께 특강을 듣고 고민하며 함께 나누는 자리가 상당히 인상적이며 고무적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남숙 교수는 ‘서비스는 그냥 제공하는 것이 아닌, 쓸모 있어야한다’며 ‘퍼포먼스가 중요한 부분인데, 동명대는 산학실용명문대학으로 서비스러닝에 접목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언급했다. 동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서비스러닝의 첫 시작을 괴정골목시장, 모퉁이극장, 사상구 드림스타트, 개금사회종합복지관과 함께할 예정이다. 각 기관 및 사업체에서 동명대 서비스러너(서비스러닝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성찰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 1000명 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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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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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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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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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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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조선해양산업 재도약·첨단산업전환 협약 10/15 삼성중공업, 부산테크노파크와 3자 체결 교내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 활용 등 공조 동명대와 삼성중공업, 부산테크노파크가 이 대학에 있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공학 시뮬레이터 활용 등에 적극 공조키로 했다.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과 첨단산업 전환을 위해서다.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소장 심용래)는 지난 10월 15일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3개 기관 간의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공학 시뮬레이터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명대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5년간(2016~2020)에 걸쳐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약 220억원)을 받아 교내에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박동우, 조선해양공학부)』를 설립하였다. 센터에 구축된 시뮬레이터는 노르웨이 콩스버그사의 제품군으로 선박의 유체동역학적 성능(파랑 중 저항추진성능, 운동성능, 조종성능, 선회성능 등), 해양구조물의 동적 위치(Dynamic Positioning) 제어 그리고 계류 시스템(Mooring System)의 평가가 가능한 3가지 분야이다. 시뮬레이터의 장점은 대상구조물의 형상 입력 후에 실제 다양한 해상상태를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재현 가능하여 설계 및 운영 등의 과정에서 타당한 성능 분석이 가능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선박해양연구센터 센터장 김현조)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수행할 해양플랜트 설계, 운송, 설치 및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와 함께 2021년도에 FPSO(vessel, mooring, thrusters), Shuttle tanker(vessel, dynamic positioning), Supply vessel(vessel, thruster, hawser line) 등에 관한 공동개발과제(JDP)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의 김호진 단장은 삼성중공업과의 JDP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산업 재도약 및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기대하였다. 또한 본 센터는 NI(Nautical Institute)에서 인증한 공인 교육센터의 자격을 얻기 위해 기준에 적합한 장비들을 구축 완료하였으며 현재 인증 취득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증 취득 이후 국내의 DP운항사(DPO, Dynamic Positioning Operator) 양성을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으로의 진출확대를 도모하여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 담당자 강현욱 박사(051-629-3660, 3662)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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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동아리, 발전기금100만원 기부 주목 재학생 등 창업교육 활성화 위한 아름다운 기탁 웹기반독립서버순찰, 학생창업유망팀 본선 진출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D.I.Company(팀장 국제물류학과4 조홍래. 지도교수 국제물류학과 김영수)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D.I.Company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본교 창업교육 활성화에 뜻을 모아 올해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 진출로 받은 장학금과 재학생들의 기특한 마음에 뜻을 함께 한 지도교수 기부 기금을 합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10월 15일 동명대 총장실에서의 전달식에는 정홍섭 총장, 신동석 부총장, LINC+사업단 하선철 부단장, 국제물류학과 김영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홍래 팀장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철수)의 지원으로 창업교육에 열심히 참여했고 지난 7월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후배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값지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은 이 발전기금을 창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씨앗으로 사용키로 했다. 신동석 단장은 창업동아리를 지도한 김영수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활발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졸업 후, 취 ·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정으로 일궈낸 ”학생창업유망팀300“ 상금을 다른 학생들을 위해 아끼지 않는 그 마음도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국제물류학과 4학년 조홍래, 김민재, 김성윤, 안광호, 3학년 김미주, 정서희 학생으로 구성된 D.I.Company는 보안성과 고객맞춤형이 강화된 웹기반 독립서버 경비/순찰 시스템 “NFC경비대장”을 창업아이템으로 지난7월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에 진출했고, 최근 본선진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창업 배틀에 참가중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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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0/17 사하구 과학꿈나무 초청 이색탐방 초중생 수백명 12월까지 릴레이식 체험 첫 순서 도시농업버섯(동명아미고) 직접 살펴보고 수확도 옛 대통령 의전차량 사용된 ‘희귀 벤츠’도 접해 10/24 진구청소년문화센터,해운대청소년수련관팀 10/31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등서 100여명 예정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과학문화의 지역 확산을 위해 연중 청소년 수백명을 릴레이식으로 초청하는 과학탐방교실 첫 체험행사를 10월 17일 교내 스마트팜에서 가졌다. 초등생 21명(인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오후 4시간동안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에서, 온습도조도조절, 이산화탄소배출과 신선공기유입, 가습 제습 등 생육환경을 원격조절하는 이색 도시농업시설을 체험했다. 동명대가 자체재배에 성공해 최근 시판에 들어간 AI버섯 ‘동명아미고’(저온성 표고버섯.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장점만을 지님)를 직접 수확해보고 일부를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동명기념관에 전시된 이 대학 설립자 강석진 회장 전용차량이던 벤츠600 차량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1960년대초 생산된 것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활용되기도 했고, 동명목재상사가 영풍상사, 삼성물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1억달러 수출 달성으로 대통령 포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수입한 것이란 설명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동명대의 이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지역청소년 초청 탐방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올해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한 과학대중화 지원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주로 매주 토요일에 ▲스마트팜(도시농업) ▲드론 ▲메이커스페이스 ▲생활천문학 등 총 4가지 AI융합혁신과학문화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 600여명이 릴레이식으로 접하도록 한껏 지원한다. 24일에는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 중등 25명)와 해운대청소년수련관(드론 체험 아카데미, 중등 40명)에서 참여한다. 이어 31일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초등30명)의 메이커스페이스 아카데미 ▲사상구청소년수련관(중등36명)의 드론 체험 아카데미 ▲함지골청소년수련관(초등30명)의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 등 3개 기관의 탐방을 동시에 갖는다. 정홍섭 총장은 “AI융합혁신과학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많은 과학꿈나무들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큼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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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코로나19 시대, 산학 협력 혁신은 이렇게” 산학융합, 리빙 랩, 교수 3인 팀티칭 광고홍보학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산학협력수업 진행 화제 아미동 비석마을, 청학동 조내기 마을 등 총 8개팀 실현가능성 검토 후 실제 도시재생아이디어로 활용 리빙랩(Living Lab), 산학융합, 팀티칭(Team Teaching)과 같은 다양한 혁신 교육의 요소를 적용해 코로나19 시대, 대학교육의 심층성을 높이고 있는 수업이 있다. 화제의 교과목은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 운영 중인 ‘공공커뮤니케이션캠페인_Living Lab’(담당교수 이정기. 3학년 전공. 8개팀 28명 수강). 이는 부산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전략과 홍보방안이라는 주제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수업이다. 8개 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각각 ▲아미동 비석마을, ▲청학동 조내기 마을, ▲기장 일광면 광산마을, ▲동광동 인쇄골목, ▲좌천동 자개마을 등을 재생하기 위한 기획서를 작성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금정산성 막걸리 활성화 방안, ▲도시재생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정보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무적인 기획서 작성을 위해 수백 명이 넘는 부산 시민 인터뷰와 서베이를 진행했고, 심지어 부산시 기장군수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학생들이 해결해보자는 취지를 가진 이른바 리빙랩(Living Lab) 수업이다. 이 대학 광고홍보학과는 ‘공공커뮤니케이션캠페인_Living Lab’ 수업의 현장성, 심층성 강화를 위해 수많은 공공 프로그램 기획 실적을 지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했다. 현재 이 수업은 수업 기획, 설계부터 운영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왕현호 팀장은 매주 이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현장성, 실현가능성 여부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 수업에는 도시재생의 모범국 중 한 곳인 대만 출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황우념 박사도 멘토로서 참여하고 있다. 3명의 교수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이른바 팀티칭 교과목이다. 3명의 교수진이 함께 한 과목을 운영하는 방식의 팀티칭 수업을 통해 수업의 다양성과 심층성을 높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리빙랩, 팀티칭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과목이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애초 이 수업은 대면수업으로 설계됐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전환된 이 수업을 위해 3명의 교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각각 남구 동명대(이정기 교수), 해운대구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왕현호 팀장), 사하구 자택(황우념 박사)에서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다. 온라인에 접속한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과제물을 발표하고, 3명의 교수진의 피드백을 받는다. 이 과정을 지켜본 다른 조 학생들 역시 발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과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더한다. 매 발표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 제시가 3건 이상 나타날 정도로 학생 상호간 상호작용성도 높은 편이다. 온라인 수업이지만, 실시간 수업, 산학융합, 팀티칭으로 교수-학생, 학생 상호간 상호작용성 부족, 단조로움이라는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기 교수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익적 목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고 계시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황우념 박사님의 협조, 학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순조롭게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그 성과물이 부산지역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최종 과제물은 해당 프로젝트 실무 담당자에게 전달된 후 실현가능성 검토를 거쳐 실제 도시재생의 아이디어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5월 부산의 사립대 중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돼,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 중심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 인재 양성도 본격화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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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명소 ZOOM 퀴즈 펼친 동명대 학생들 화제 - 발굴·탐방·영상제작·탑재, 문제풀이로 마무리 - 교내재배 성공 대학명물 스마트팜 버섯 상품으로 제공 - 코로나 속 정성, 신입생-외국인유학생-시민 등에 큰 힘 “1명을 100명이상으로 소중하게! 10초를 10분이상으로 귀하게!” with코로나시대를 맞아, 부산의 한 대학 재학생들이 가진 이색 퀴즈대회가 잔잔한 감동과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동명대 재학생 10여명은 ▲최근 부산의 숨은 명소를 직접 발굴 탐방하고 ▲총 10개의 해당 탐방 영상을 자체 제작해 ▲온라인으로 알린데 이어 ▲관련 퀴즈문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이 대학의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들을 ▲미리 SNS로 접수받은 뒤 10월 8일 퀴즈대회를 가졌다. 특히 8일 ▲줌(ZOOM. 화상, 음성, 채팅, 다운로딩 등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을 통해 ▲골든벨방식 등으로 ▲예선-본선- 결승전을 ▲1시간15분 가량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진행해냈다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이색적이고 효과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정명은씨(유아교육과4) 등 7명의 재학생은 외국인유학생(5명)과 내국인학생(53명)의 참가신청을 받아, 이날 오후6시부터 대학본부경영관 스튜디오에서 ‘부산의 숨은 명소’를 주제로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퀴즈대회를 ZOOM으로 가졌다. 3개국언어자막을 함께 보여주는 ‘골든벨’ 응용방식으로 진행했다. 퀴즈는 이들이 지난 수개월간 자체 제작한 ‘부산의 숨은 명소 탐방’ 영상 총 10편 내용에 관한 것이다. 총 60여개 문항을 준비했다. ▲부산의 숨은명소 탐방 프롤로그에서 패러디한 드라마는? ▲메이커페이스에 없는 공간은? ▲청년창조발전소에 없는 공간은?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민족)이 청년창조발전소에서 받은 수 있는 혜택은? 등을 다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시상 대상자에게는 이 대학이 최근 교내재배에 성공한 스마트팜(도시농업) 재배버섯 ‘동명아미고’를 상품으로 전달키로 했다. 정명은씨 등은 앞서 지난3월부터 탐방대상명소를 자체 선정해, 6월부터 체험하고 그 영상(총10개. 아래)을 만들어 SNS로 알려왔다. 코로나시대에 동료들의 대학생활 적응 지원 등을 위한 땀방울이 녹아 있는 이 감동의 영상은 짧게는 2분, 길게는 5~6분 정도의 분량이다. 이 대학 홍보대사 팀장인 정명은씨는 “영상 한 편 기획과 제작 등에 많은 인원이 여러차례 시간을 내고 발품을 파는데, 이런 재능기부에 흔쾌히 참여해준 서포터즈들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의미처럼, “잘 살필수록 많은 보물이 보인다. 부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10개의 탐방영상에 각각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자막을 넣은 3개 외국어 버전(총30개) 추가 제작 탑재도 10월중에 마무리한다. 11번째 영상은 ‘스마트팜 버섯’편으로, 최근 탐방 및 촬영을 마치고 수일 내에 선보인다. 탐방때마다 재학생 10여명이 PD 종합기획 사전현장답사 인터뷰대상자섭외 구성작가 리포터 VJ 음악조명촬영감독 최종편집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프로 버금가는 수준으로 수행해왔다. 동명대는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용 다목적 스튜디오(일명 아테나)를 확대 구축해 10월 12일 오전10시 개소식에 이어 시연회를 갖는다. 지난1학기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노하우 위에 콘텐츠 제작부분까지 포함한 명실상부한 원격수업 환경을 완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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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0/8 괴정골목시장과 서비스러닝 등 협약 ‘봉사 통한 학습’ 대학혁신지원사업 새 사업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0월 8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307호에서 괴정골목시장(상인회장 장채순)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 상호 장단기교육과 서비스러닝 운영,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장단기현장실습, 인턴십 등 지원과 관련 정보교환 및 시설공동활용 등을 위한 것이다. 서비스러닝은 동명대의 2020년 2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시킨 개념이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었는데, 우리나라도 많은 대학에서 봉사를 통한 학습 개념을 도입해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동명대는 올해 첫 시작인 만큼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괴정골목시장 측에서는 장채순 상인회장, 김기현 사하구청계장, 조영미 괴정골목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전략기획부총장, 김도윤 대학혁신지원사업관리팀장, 박병권 유통경영학과 학과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 1000명 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5월 부산의 사립대 중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돼,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 중심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 인재 양성도 본격화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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