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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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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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發 비대면 발열 측정 출입통제 시스템 화제 창업동아리출신졸업생, 브랜드K-Scanner 상용화 청년유니콘스타트업 발굴프로젝트, 지역대학 채택 교내재배 성공 스마트팜 AI버섯 판로 개척도 순항 “포스트코로나-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AI융합혁신으로 승부합니다!” IT를 넘어 인공지능AI로의 심화 특성화에 한창인 부산의 한 사립대가 ‘AI융합혁신’을 통해, 코로나장기화 및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큰 일을 또다시 해냈다. 최근 스마트팜 버섯 개발시판에 이어 이번에는 비대면 발열 측정 출입통제 시스템이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재학중 창업동아리활동 등에 열성이던 졸업생 주재영씨(28세, AI컴퍼니 대표)가 최근 COVID-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발열측정 출입통제시스템 개발에 성공, KTech를 통해 ‘K-Scanner’라는 브랜드로 상용화에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청년유니콘스타트업발굴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주 대표는 동명대에서 로봇시스템공학과를 2018년 2월 졸업후 2020년 2월 기계시스템공학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2020년 5월 창업했다. 이 시스템은 ▲K-Scanner 열 측정기와 ▲출입통제시스템인 K-Scanner 방역스탠드로 구성된다. 최대의 장점은 열 측정과 출입자 관리를 빠르고 쉽게 해내는 것이다. K-Scanner 열 측정기는 직접 접촉 없이 가볍게 손목을 일정 거리에 위치하였을 때 자동으로 측정된다. 또한 웹 카메라와 연동하여 비대면 무인으로 온도 측정 관리가 가능하다. 자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살균기능이 내장되어 고열자 접촉시 셀프 살균을 진행함으로 감염에 대한 염려가 없다. 현재 파생모델로 개발 중인 키오스크는 중앙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장소에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K-Scanner 방역스탠드와 함께 제공되는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는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명부를 터치로 입력함으로 빠른 입력과 동시에 입력된 자료를 단말기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고 필요시 엑셀파일 형태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전자및의용공학부 김덕술 교수를 단장으로 시행한 청년유니콘스타트업발굴프로젝트는 코로나 극복 언택트 기술 등 관련 우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실전 창업경험 제공을 통해 글로벌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토대 구축과 대학생 창업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것이다.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 전자및의용공학부(학부장 김덕술 및 창업동아리 지도교수 박준모), 청년창업컨설팅기관 ㈜알파커리어(대표 이상진), 청년창업기업 KTech(대표 오상민)가 공동 참여해 개발 및 상용화 지원 기술자문 등을 거쳐 개발 완료했다. 특히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용준)의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상용화에 이르게 됐다. ㈜알파커리어(대표 이상진)는 대학과 기업이 협업하여 지역의 청년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교육과 창업의 효과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모범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KTech(대표 오상민)는 동명대, 부산가톨릭대와 협력하여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카톨릭대학교에 구축했으며, 2021년에는 부산지역 내 여러 대학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석 단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반영해 시행한 프로젝트의 결실로, COVID-19로 인한 출입통제 관련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혁신적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화 솔루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축적하고 성과를 추가 지속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명대는 앞서, 스마트팜 AI버섯 재배에 성공, 시판에 나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박수영 국회의원, 박재범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키워온 버섯 ‘동명아미고’(저온성 표고버섯.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장점만을 지님) 첫 수확을 했다. 조만간 시중에 선보일 이 신개념 버섯은 ‘농업’과 ‘AI’가 만나 이룬 ‘AI융합혁신’의 결실로, 코로나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더 주목 받고 있다. 동명대 스마트팜은 온습도 및 조도 조절, 이산화탄소 배출 및 신선 공기 유입, 가습 및 제습 등 생육환경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절한다. 정홍섭 총장은 “각종 경계가 무너지는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적 융합의 결실 동명아미고, 비대면 발열 측정 출입통제 시스템 등은 AI혁신의 상징으로, 캠퍼스를 뛰어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과 함께, 일자리 추가 창출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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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11개 대학, 온라인 공개강좌 공동 개발 본격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기회포착, 창업아이디어 발상법 마케팅 이해 및 활용, 지식재산권, 스타트업 창업사례 비즈니스모델 이해, 비즈니스모델캔버스작성 등 주목 9/17 K-MOOC 창업강좌 스타트업챌린지 착수보고회 IT를 넘어 인공지능AI로의 심화 특성화에 한창인 취업 명문 동명대가 포스트코로나시대, '위드(with)코로나시대를 맞아, 동남권 여러 대학들과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본격 공동 협력 개발한다. 동남권 11개 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9월 17일(목) 오후 동명대 국제산학협력관 강석진스타트업빌리지에서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스타트업챌린지 창업강좌 공동개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K-MOOC 스타트업챌린지 창업강좌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과 기업가정신(경상대 전수성 교수) ▲창업기회 포착(경남대 김종출 교수, 동서대 정해주 교수) ▲창업아이디어 발상법(창원대 김종욱 교수) ▲마케팅 이해 및 활용(동아대 서주환 교수, 동명대 이지은 교수) ▲지식재산권(울산대 이호상 교수) ▲스타트업 창업사례(인제대 최용주 교수, 부경대 천동필 교수)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동의대 김성수 교수)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작성(해양대 박진은 박사)의 강의 등이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이 창업강좌를 9월부터 약 2개월간 원고작성 촬영 스토리보드작성 영상편집 등을 거쳐 최종 개발 완료 후, 11월말 개발 결과보고회 및 전국대학 활용을 위한 확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정홍섭 총장은 “동남권 11개 대학이 K-MOOC창업강좌콘텐츠 공동개발과 창업학점 교류를 통해, 창업문화를 고도화하여 확산하고 창업관련 주요 인프라의 서울·경기 등 수도권 편중에 따른 지역간 교육수준 및 창업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7일 보고회에는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동남권 11개 대학 LINC+사업단협의회 교수진 및 대학별 실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K-MOOC 스타트업챌린지 창업강좌 제작 오리엔테이션에 이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AI가 강한대학’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한 동명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1학년도부터 학부과정에 AI학사조직 「AI융합대학」을 설치했고, 2022학년도부터는 전 단과대학에 확대하여 AI융합형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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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코딩경진대회 성료, 22명에 상장 우편 전달 동명대(총장 정홍섭)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5일 부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2020부산코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로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누어 가졌다. 프로그래밍언어(C, C++, JAVA, Python, Python3)를 활용한 알고리즘 문제해결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부산소재 고등학생 56명과 대학생 116명이 참가 신청하였고, 그 중 고등부는 51명, 대학부는 70명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중 문제해결, 알고리즘 설계, 코딩 영역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보여준 고등부 11명, 대학부 11명에게 대상(부산광역시장상), 금상(주관대학총장상), 은상(주관대학사업단장상), 동상(부산SW중심대학협의회장상) 등을 부상과 함께 수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9월 18일 예정이었던 시상식은 갖지 않고, 대신 수상자 22명에게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결과는 각 주관대학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명대 조미경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소프트웨어 코딩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우리나라가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의 기본 지식이 될 다양한 코딩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추진계획’ 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경험·인식·활용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부산시내 학생들의 코딩 역량강화와 가치 확산을 목표로 가졌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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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9/16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협약 체결 LINC+, 창업교육활성화 콘텐츠개발 등 공동 추진 동남권 7개大 교직원 대상 창업지도사 2급 시행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9월 16일(목) 오후4시30분 국제산학협력관 202호에서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협회장 이재희)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경상대 강상수 LINC+사업단장,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동서대 황기현 LINC+사업단 부단장, 동아대 김점수 LINC+사업단장, 동의대 이임건 LINC+사업단장, 부경대 서용철 LINC+사업단장, 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사업단장,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 LINC+사업단과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공동으로 ▲우수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관련 공통 컨텐츠 개발 및 교육 ▲우수 창업가 지원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동남권 LINC+사업단 중심의 사업 시행시 상호 협력 강화 등을 해나가게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30일부터 양일간 동남권 7개 대학의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도사2급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교육 진흥과 창업지도 전문성 제고, 예비 창업자의 창업활성화 지도, 창업자의 성공 창업률 극대화 및 이와 연관된 제반 활동을 통하여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며, 관련 연구, 교육, 홍보활동 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이다. 창업지도사 1급과 2급을 발급하고 있다. 신동석 단장은 “동남권역의 창업교육 활성화와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앞서 기계부품-자동차시스템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기계공학부 이현섭)이 부산시 BB21플러스(Brain Busan 21+)사업 2차년도 우수사업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단은 2차년도 BB21플러스 사업을 통해 국내외 학술대회 수상 10건, 국내외 학술논문 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 37편, 특허 출원 29건, 특허등록 14건과 지역사회와의 기술교류 및 공동과제 창출 등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배출된 대학원생 중 66.7%가 부산 내 기업체 및 연구소에 취업했다. 참여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안정적 학업 및 연구 수행을 위해 사업비 70%이상을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AI가 강한대학’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한 동명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1학년도부터 학부과정에 AI학사조직 「AI융합대학」을 설치했고, 2022학년도부터는 전 단과대학에 확대하여 AI융합형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5월 부산의 사립대 중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돼,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 중심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 인재 양성도 본격화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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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지역 뛰어넘는 현장실습중개 화제 非동남권학생 스펙보다 중요한 직무경험 현장실습 연결코로나에도, 최근 2개월간 47개 산업체 및 대학과 협약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7월 확대개편한 현장실습중개HUB센터(센터장 주세연)를 통해, 출신학교나 단순 스펙이 아닌 실질적 직무경험을 중시하며 내실있게 운영하는가 하면 관련 협약도 최근 2개월간 47개기관과 체결하기도 했다. 동명대 현장실습중개HUB센터는 최근 의미로운 설문조사 결과 등에 따라 훨씬 중요해진 ‘직무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경기 대경 호남 등 타 권역 대학생의 현장실습을 동남권의 지역특화기업체와의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실습중개HUB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에서 현장실습을 하고자 하는 비(非)동남권 대학 재학생들이 동남권지역 특화전략산업(기계, 자동차, 로봇, 조선, 물류,관광 분야)기업에 중개하는 동명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비(非)동남권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특화 산업체의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남권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산신항만(주) 인사 담당자는 “부산에는 항만물류 관련학과를 가진 학교가 한정적이어서 한 학교에서만 학생들을 선발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지역 제한 없이 여러 학교에서 실습생을 받을 수 있어 인력의 폭이 넓어졌다”며 “현장실습이 끝난 후에도 모범적인 실습생의 인사채용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2학기 장기현장실습에 매칭된 비(非)동남권 대학생의 비대면 인터뷰 중 한 학생은 “내 꿈은 방송국에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수도권에서는 기회가 흔치 않았지만, 이번 현장실습중개HUB를 통해 방송국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실하게 실습에 임해 채용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현장실습중개HUB센터는 또,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지난 2개월동안 중앙대, 성균관대, 단국대, 이화여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목포대, 한서대, 전주대, 전북대, 호남대, 서원대, 청주대 등 15개의 비(非)동남권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비(非)동남권의 현장실습지원 학생들과 중개를 위해 동남권 특화산업 조선, 물류, 기계, 로봇, 자동차, 관광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부산신항만(주), 부산로봇사업협동조합, KNN, BEXCO,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32개 기관과도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현장실습중개HUB를 통해 비(非)동남권 대학 학생들이 동남권 특성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무경험으로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교육모델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이틀간 진학사의 취업준비생 3,212명 대상 설문조사(주제 : 과거와 최근 취업에 가장 중요한 스펙은?) 결과에 따르면, 과거에는 ‘출신학교’가 1,550명(약 50%)로 가장 중요했지만, 최근에는 2,223명(약 74%)이 ‘직무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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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7개 대학 총 8개 실험실창업탐색팀 협약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일환 동명대(총장 정홍섭)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은 7개 대학 총 8개 실험실창업탐색팀(이하 탐색팀)과 함께 ‘2020실험실창업혁신단-창업탐색팀 협약식’을 9월 11일 동명대에서 가졌다. 2020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것이다.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은 지난 5월 2020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실험실창업탐색팀에 선정된 7개 대학(경상대, 동명대, 동의대, 부산대, 신라대, 인제대, 창원대, 가나다순) 8개 팀을 보육하고 있다. 8개 탐색팀은 지난 5월 사업에 선정된 이후, 6월부터 실시된 기초 창업교육(사전교육, boot camp, 기초교육)을 참여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팀당 약 25백만원의 창업탐색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탐색팀은 이번 협약으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등 본격적으로 창업 탐색 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은 협약기간 동안 탐색팀 창업탐색비 지원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지원, 멘토링 지원, IR pitching(투자설명회)을 통한 투자연계 등 탐색팀의 기술창업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탐색팀의 사업 진행 및 창업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탐색팀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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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5기 양유정(4학년), 권보경(2학년) 신규 선정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에 최근 2년간 5명이나 선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학 광고홍보학과 4학년 양유정양과 2학년 권보경양은 제5기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에 최근 선발됐다. 광고홍보학과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양유정 양은 지난해 알티비피얼라이언스(주)와의 공동수업에서 탁월한 공간 기획력을 보여줬고, 권보경 양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공동수업에서 탁월한 공익광고 제작 능력을 보여줬다”며, “양유정, 권보경 양의 성과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과는 앞서 지난 4월 10일, 제4기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으로 4학년 송유림양과 2학년 이상미양을 배출했고, 작년 10월 7일, 제3기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으로 3학년 김남경양을 배출한 바 있다.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은 한국언론학회가 GS홈쇼핑의 후원으로 영상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한국언론학회에 의하면,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은 지원 학생들의 자기 소개서, 학업 성적, 영상 분야 활동성과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다. 최근 2년간 5명의 <GS SHOP 콘텐츠리더>를 배출한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스마트 미디어 기반 광고홍보 영상 제작 교육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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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명물 동명보부상 “올핸 언택트 온라인” 해외 바이어 발굴, 제품 홍보 및 세일즈 지원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특강 등도 시행 대상(총장상) 장학금300만원 등 우수학생 격려 재학생 150여명 지역문제해결 ‘리빙랩’도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신동석 단장) 기업협업센터는 코로나19로 해외 수출 및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회사 지원을 위해 올해 "언택트 온라인 동명보부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동명대는 매년 동명보부상 프로그램을 해외 현지 활동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해외전시회 통역 및 바이어 발굴 등 활동이 불가능해져 온라인 해외 바이어발굴 및 제품홍보를 통한 가족회사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재학생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경진대회를 펼치는 것이다. 경진대회는 ㈜나노텍세라믹스(기능성신발), 유메라코스메틱(화장품), ㈜ 기원솔루텍(산소공급기), ㈜따꼬(건티슈), 코리아시스템(주)(마스크) 등 5개 가족회사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팀이 직접 기업을 섭외해 진행 가능하며 가산점이 부여된다. 가족회사의 제품이 소개된 브로슈어 또는 동영상 자료 등으로 약 2개월 동안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해외바이어발굴 및 제품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해외바이어와 연결이 될 경우 가족회사와 연계하여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진대회 기간에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총장상) 장학금 300만원, 우수팀 2팀(총장상) 장학금 100만원, 장려 4팀(LINC+사업단장상) 50만원 등을 시상해 우수 활동 학생을 격려한다. 신동석 단장은 “코로나19로 10년동안 가족회사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진행해 온 동명보부상 프로그램이 스톱이 되어 아쉽지만, 이번 온라인으로 해외바이어발굴 및 제품홍보 성과도 나타나 가족회사에게는 수출의 기회가 열리고 재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또, 재학생들의 독특한 지역사회 밀착 재능기부 활동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전국적으로 모범을 보이며, 올해 3년째 왕성하게 하고 있다. 교실을 벗어나 캠퍼스벽을 뛰어넘어 지역사회 현실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방안까지 마련해내는 동명대 만의 「아웃바운드」 활동이다. 올해는 「열정」과 「전문성」으로 중무장한 재학생 150여명이 지난 4월부터 학과 특성을 살린 총 25개 리빙랩팀을 꾸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활발하게 현장을 누비고 있다. 동명대는 리빙랩 주안점을 현장문제 해결 아이디어 창출에 두고 아이디어 검증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하며,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진입도 추진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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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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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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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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