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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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9
- 조회수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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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최준혁교수, 사하도서관 공간디자인 감사패 사용자 중심 리모델링 The Wave Commons 구현 지식정보 공유 개념의 확장 등 현대도서관의 전형 부산 사하구 리모델링사업 일환으로 진행돼 5월 22일 재개관한 사하도서관(관장 공은희)은 사용자 중심의 리모델링의 단초를 제안한 공로 등을 인정하여 최근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공은희 관장은 “초기 도서관 기획단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리모델링도서관으로서의 명확한 방향성 제안과 실내건축설계, 공간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에 이르는 최 교수의 조언이 완성도 높은 도서관으로의 재탄생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1,68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사하도서관은 지난해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건립지원사업'을 통해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 공간 등을 중심으로 북카페와 지역주민사랑방 등의 휴게공간, 문화교육공간, 사무실 등에 대한 전면적인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사하도서관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사하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도서와 이용자들의 조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현대도서관의 전형을 보여준다. 다양한 도서 행태에 대한 스터디과정을 통하여 Activity영역과 Quite영역 구성을 완결도 높게 구성한 도서관으로의 디자인적 가치가 높다. 기존 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공간과 종합자료실의 연계가 어렵고, 사무실공간과 자료실의 원활한 업무연속성 확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리모델링 사하도서관은 전체 공간구성을 변경해 본관1층을 어린이자료실로, 2층을 종합자료실로 조성하고 본관을 지역주민사랑방과 문화교실, 북카페, 사무실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명확한 도서관 영역성과 정체성을 확보하였다. 외관 또한 타일 등 과거 흔적과 우드프레임 징크 패널을 통한 현대적디자인이 신구 조화를 이룬다. 본관 주출입구를 들어서면 안내데스크와 어린이자료실이 이용자를 맞는다. 어린이자료실은 전체적으로 자작나무로 제작된 서가 가구를 통하여 공간의 담백함이 화이트베이스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핑크컬러의 DVD열람부스와 그린컬러의 열람석벤치가 수용된 디자인벽면 서가는 공간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최준혁 교수는 2층의 일반자료실공간은 THE WAVE COMMONS가 구현된 공간으로 곡선으로 제작된 서가는 이용자들의 흐름을 만들고 타원형열람테이블공간이 자연스러운 브라우징을 형성하면서 도서접근성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수용하였다고 밝혔다. 시각적 조우와 연속성 확보를 위해 서가에 PICTURE FRAME을 디자인해 공간의 신비로움과 도서관내부풍경을 하나의 디자인요소로 구현하였고, 서가와 서가의 흐름을 통하여 개방감 있는 공간과 공간을 시각적으로 연속해 지식정보공유개념 확장성을 구현한 미래지향형 도서관이라 했다. 최준혁 교수는 현재 국내 최초로 3개 광역지자체(부산, 대구, 울산) 대표 도서관들의 총괄계획가로 선임됐다. 이미 부산에서 2019년 1월에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한 연산도서관과 2020년 2월에 재개관한 남구도서관, 현재 공사중인 부산도서관의 공간디자인을 컨트롤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 공공도서관 컨설팅과 국회도서관자문위원 등도 수행하면서 활동력 있는 도서관 분야의 명실공히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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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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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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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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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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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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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 동명대 온라인 캠페인 주목 학생상담센터 정신건강인식개선 5/22까지 시행 코로나19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느끼나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엘리베이터 타기가 꺼려지나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힘든가요? 가족들이 걱정되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를 하나요? 자주 씻어도 오염 염려로 피부에 문제가 생기고, 과도하게 위생약품을 사용하나요? 동명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5월 22일까지 시행한다. 재적생(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을 하고 있다. 629-0392~3. 동명대 학생상담센터는 센터에 대한 인식 및 접근성 향상,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코로나 블루로 인한 잠재 위험군 발굴 등을 위해 이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부터 재적생 메일링,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 공지, 학과 게시판 공지, 학과 네이버 밴드 공지, 학과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공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 corona blue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는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코로나19와 같은 급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는 불안과 두려움 등 정신적 충격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면서 생기는 답답함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하는 두려움 ▲활동 제약이 계속되면서 느끼는 무기력증 ▲감염병 관련 정보와 뉴스에 대한 과도한 집착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맹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의료계에서는 이와 같은 코로나 블루를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시간 등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손 씻기나 코와 입에 손대지 않기 등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매일 같이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가운데, 과도한 공포와 불안을 자극할 수 있는 가짜뉴스에도 주의해야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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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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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남구청 등 4개기관 용호대가족프로젝트협약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협력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5월 15일(금) 오후3시 남구청(구청장 박재범)에서 남구청, 동아대 조경학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용호 대가족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명대 LINC+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과 남구청 등은 남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한 주민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용호대가족프로젝트 주민역량강화 사업 ▲용호대가족프로젝트 집수리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교류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상생모델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 신현철 안전도시국장, 김원 도시재생과장,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박수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동아대 조경학과 양건식 교수,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윤선 소장 등이 참석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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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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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청년CEO육성에 1억원 투자한다 재학생과 휴학생에 창업활동비 등 지원 사무 공간, 전문가 멘토링, 실무교육도 청년CEO300 프로젝트 5/25까지 모집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재학생과 휴학생을 청년CEO로 육성하는데 올해 총 1억원을 투자한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대학이 처음 마련한 ‘청년CEO300프로젝트’로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를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재학생 또는 휴학생 20명(또는 20개팀)을 선발한다. 선정되면 평가등급에 따라 개인 또는 팀당 연간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매월 창업활동비 25만~60만원과 창업지원비(재료비, 제작비 등) 등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에 필요한 사무 공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실무교육 등 혜택도 주어진다. 분야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통신판매업 등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업종 기준에 따른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통한 서류심사 후, 대면 PT평가를 통해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창업자 역량, 사업 아이템,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청년CEO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대학알리미 공시 2019취업률(2018.12.31.기준)에서, 취업률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 졸업자1,697명)를 달성한 바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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