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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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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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협회산하 140개국에 취업연계형 현장실습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SW중심대학사업유치, 유지취업률 부산울산사립대중1위, LINC+'매우우수'에 이어, 최근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과 '글로벌현장실습대학교'에까지 선정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동명대의 이같은 연이은 결실은 2019학년도 대학 교육혁신 방향인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과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ness,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은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와 고등평생교육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성인학습자 친화적 평생교육체제기반구축사업이다. 동명대는 이번 선정으로 4년간 사업비 31억원을 지원받는다.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하여, 모집인원 117명(정원내 28명, 정원외 89명) 규모로 학위과정 4개학과(복지경영학과, 선명상치유학과, 동양문화학과, 뷰티산업학과)를 운영한다. 복지경영학과는 지역의 복지경영ㆍ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는 복지경영 전문가 양성을, 선명상치유학과는 아동ㆍ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의 지원을 위한 심신치유 전문가 양성을, 동양문화학과는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유도를 위한 동양문화 전문가 양성을, 뷰티산업학과는 글로벌 창조문화 예술이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뷰티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k-뷰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글로벌현장실습대학교 선정(한국장학재단)으로, 수입협회 산하 140개국에 해외실습생들을 활발히 보낼 수 있게 됐다. 모든 글로벌 현장실습은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각종 국제기구에서 실습에 그치지 않고 취업까지 이르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현장실습센터 실습생들은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역량강화프로그램에 손쉽게 접근하게 된다. 2학기부터는 국제기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명대는 ▲지난해 SW중심대학사업 유치, ▲올들어 유지취업률 부산울산사립대 중 1위, ▲최근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단계평가 '매우우수'(2022년 2월까지 3년간 지원금 동남권 최대규모 131억여원)를 기록한바 있다. 동명대는 2018년 10월 SW중심대학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을 유치해 SW전문인력양성과 SW가치지역사회확산 등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SW융합대학'을 설립한다. 동명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7.12.31.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 87.6%로, 부산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동명대가 2016년 결산기준으로 10,347천원으로,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교육혁신방향을 '4차산업혁명선도인재양성과 현실기여도제고'로 잡고, 개방실용융합공유(OPCS)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역점실천중이다.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한다. 교육방법도 과거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한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할 수 있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 등을 도입시행한다. 정홍섭 총장은 특히 지난 4월17일 혁신교수법 확산에 관한 교내담화문을 통해, 플립러닝 PBL 등 혁신 교수법의 적극적 활용 등을 당부하고, "앞으로 1인 1혁신교수법 적용을 의무화하고 승진과 재임용의 필수요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4C[Communication(소통능력),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사고력), Collaboration(협동능력)]은 교수의 설명으로 주입되거나 지식암기법으로 습득되지 않으며, 주입되고 암기된 지식은 곧 망각되거나 시대 변화로 무용지물이 되므로, "learning by teaching"이 아닌 "learning by doing"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개 회원대학을 지닌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에 최근 선출되기도 한 정 총장은 "5G, AI, 초고속컴퓨터 도입 등으로 혁신교수법은 앞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보편교수법이 될 것이며, 그 적용을 게을리한 대학은 큰 어려움을 맞을 것"이라며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스쿨이 독특한 혁신교육으로 평범한 학생들을 특급영재로 만들어냈고, 2014년 설립 이후 불과 5년만에 하버드를 능가하는 명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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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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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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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담화로 "1인 1혁신교수법 시행" 밝혀 SW중심대학사업 유치, 유지취업률 부울 사립대 1위 등 결실을 연이어 거두고 있는 동명대 정홍섭 총장의 깸(Break&Awake)-개방실용융합공유 교육혁신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해 10월 SW중심대학사업 유치하여, 올들어 유지취업률 부산 울산 사립대 중 1위, 최근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평가 '매우우수'(향후 3년간 지원금 동남권 최대 131억원) 등 겹경사를 맞았다. 개방실용융합공유-깸(Break&Awake)을 화두로 한 교육혁신의 성과다. 정홍섭 총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17일 혁신교수법 확산에 관한 교내 담화문에서 "앞으로 1인 1혁신교수법(플립러닝 PBL 등) 적용을 의무화하고 승진과 재임용의 필수요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최근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26개 회원대학) 회장에 선출되기도 한 정홍섭 총장과의 일문일답의 내용이다. SW중심대학사업 유치 등 두드러진 종합성과를 잇따라 거두고 있는데. ▲동명대는 2018년 10월 SW중심대학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을 유치해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SW융합대학'을 설립한다. 앞서 동명대는 한국교육개발원 발표 2017.12.31.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 87.6%로, 부산울산 사립대 중 1위를 기록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동명대가 2016년 결산기준으로 10,347천원으로,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담화를 통해 강조한, 새 시대가 요구하는 4C 역량이란. ▲Communication(소통 능력),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력), Collaboration(협동 능력). 이는 교수의 설명으로 주입되거나 지식암기법으로 습득되지 않는다. 주입되고 암기된 지식은 곧 망각되거나 시대 변화로 무용지물이 되므로, learning by teaching이 아닌 learning by doing이 돼야 한다. 5G, AI 도입 등으로 혁신교수법은 앞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보편교수법이 될 것이며, 그 적용을 게을리 한 대학은 큰 어려움을 맞을 것이다. 2014년에 설립되어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스쿨이 독특한 혁신교육방법으로 평범한 학생들을 특급영재로 만들어 냈고, 불과 5년만에 하버드를 능가하는 명문이 됐다. OPCS와 깸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나.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2019학년도 교육혁신의 방향을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과 현실 기여도 제고'로 지난해에 설정했다.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ness,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중장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한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허물수 있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도 시행한다. 또다른 OPCS와 깸 사례는.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들고 있다. 학과의 금남금녀 벽 '깸'을 실현한 셈이다. 오는 5월 30일까지 6회에 걸친 이색특강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는 교과-비교과융합 방식으로 2년째를 맞고 있다. 이는 정규교과목(PR기사작성론. 3학점)과 비교과프로그램을 접목융합시행하고, 출신 졸업생 강사가 재학생눈높이강의를 하며, 모든 학과 재학생들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오픈 특강이다. 교육의 주체-내용-대상-방식의 '깸'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2월 28일까지 임기인 부울경제총장협의회장으로서의 과제는. ▲수많은 평가와 지난 10년간의 등록금 동결 등으로 가중되는 재정난 경감을 위해 국고사업에 다시 매진하는 등 삼중고 속에 생존을 위한 경쟁과열로 소통과 협조문화가 퇴색하고 있어, 대학간 협력상생방안 마련 등이 절실하다. 지역 대학의 교육환경개선과 대학본연의 역할을 위한 공동 노력으로, △오랜 등록금 동결로 하락한 교육의 질 개선 △수도권 대학 대비 낮은 등록금 책정에 따른 재정난 탈피 △각종 평가와 사업 등에 집중되는 열정을 대학 본연의 역할(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및 정책 반영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과 지역경제 발전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강조하시는데. ▲서남대 대구외대 등 퇴출대학지역 상권 파괴로 사회경제몰락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런 전철을 반복않기 위해서라도 △특성화된 지역대학의 실용교육 △대학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공헌 △평생교육체제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교육 △부울경제 지역 공동발전에 공헌하는 대학공동체 구축 등이 필요하다. 오는 5월 7일 부울경제총장협의회 첫 회의에서도 협조를 구하겠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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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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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까지 1학기 생애 단계별 교수 아카데미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2019학년도 1학기 생애단계별 교수아카데미 1~8차 교육(교수법 특강)을 4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국제교육관 204호에서 시행한다.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교육팀장)는 4월 22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스마트교육기법(소크라티브, 카훗, 심플로우, 스마트한 활용법)을 강연한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최성진 교수는 4월24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학생면담기법 및 실습에 대해 강연한다. 동명대 정보보호학과 신원 교수는 4월25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정보융합사회 교수법에 적용 가능한 SW 개발의 이해와 정보 활용 방안을 강연한다. 우성식 전문코치는 4월26일 금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코칭 리더십을 통한 소통역량 강화에 대해 강연한다.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심미자 교수는 6월17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Team based learning에 대한 강연을 한다.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는 6월18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토의토론의 활용을 강연한다. 김주훈 저자 및 강사는 6월19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수업 전달력을 높이는 파워포인트 활용 스킬, 된다 파워포인트 능력자 에 대해 강연한다. 동명대 교수는 7월9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산학일여 교수법 연구회 사례발표 특강을 한다. 정홍섭 총장은 지난 4월17일 혁신교수법 확산에 관한 담화문에서 "앞으로 1인 1혁신교수법(플립러닝 PBL 등) 적용을 의무화하고 승진과 재임용의 필수요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전국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Communication(소통능력),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사고력), Collaboration(협동능력). 이는 교수의 설명으로 주입되거나 지식암기법으로 습득되지 않으며, 주입되고 암기된 지식은 곧 망각되거나 시대 변화로 무용지물이 되므로, "learning by teaching"이 아닌 "learning by doing"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총장은 "5G, AI, 초고속컴퓨터 도입 등으로 혁신교수법은 앞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보편교수법이 될 것이며, 그 적용을 게을리한 대학은 큰 어려움을 맞을 것이다. 2014년에 설립되어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스쿨이 독특한 혁신교육방법으로 평범한 학생들을 특급영재로 만들어 냈고, 불과 5년만에 하버드를 능가하는 명문이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명대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2019학년도 교육혁신의 방향을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과 현실 기여도 제고'로 지난해에 일찍부터 설정했다.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ness,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 개방실용융합공유)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중장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한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허물수 있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도 시행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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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5
- 조회수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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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취업률 부산 울산 사립대 통틀어 1위도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지난해 10월 SW중심대학사업 유치에 이어 최근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단계평가를 '매우우수'로 통과, 2단계사업을 2022년 2월까지 3년간 이어가게 됐다. 지원금은 동남권 최대규모인 131억여원이다. 개방실용융합공유-깸(Break&Awake)을 화두로 한 교육혁신의 성과로, 유지취업률 부산 울산 사립대 중 1위 등 겹경사를 맞고 있는 것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동명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에 바탕하여, 지역전략산업연계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사업화를 통한 대학-기업 공생을 주도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산학실용융복합인재를 양성하는 전국최고산학협력선도대학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홍섭 총장은 4월17일 혁신교수법 확산에 관한 담화문을 통해, 플립러닝 PBL 등 혁신 교수법의 적극적 활용 등을 당부하고, "앞으로 1인 1혁신교수법 적용을 의무화하고 승진과 재임용의 필수요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4C[Communication(소통능력),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사고력), Collaboration(협동능력)]은 교수의 설명으로 주입되거나 지식암기법으로 습득되지 않으며, 주입되고 암기된 지식은 곧 망각되거나 시대 변화로 무용지물이 되므로, "learning by teaching"이 아닌 "learning by doing"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개 회원대학을 지닌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에 최근 선출되기도 한 정 총장은 "5G, AI, 초고속컴퓨터 도입 등으로 혁신교수법은 앞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보편교수법이 될 것이며, 그 적용을 게을리한 대학은 큰 어려움을 맞을 것"이라며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스쿨이 독특한 혁신교육으로 평범한 학생들을 특급영재로 만들어냈고, 2014년 설립 이후 불과 5년만에 하버드를 능가하는 명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동명대는 앞서 2018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유치해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SW융합대학'을 설립한다. 동명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 87.6%로, 부산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동명대가 2016년 결산기준으로 10,347천원으로,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교육혁신방향을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과 현실 기여도 제고'로 설정하고, 개방실용융합공유(OPCS)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역점 실천 중이다.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한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한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할 수 있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 등을 도입시행하는 이 교육혁신은 전국적으로 주목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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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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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교수 "초대형컨테이너선 출현과 항만의 대응" 주제 주목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회장 김용진)과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오는 25일 오후5시 대학 본관 709-1호에서 동명대 항만물류산업연구소장 박남규 교수의"초대형 컨테이너선 출현과 항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는다. 양 기관이 맺은 양해각서에 의한 항만물류관련 공동 업무추진 및 연구의 일환으로 갖는 세미나로, 초대형선박의 출현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항만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었으며, 그에 대한 우리 항만의 대응전략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대상선은 이미 12척의 23,000TEU급 컨테이너선박을 발주하였으며 2020년에는 해운시장에 선을 보일 것이고, 부산항에는 이미 2018년 20,656TEU의 Saint Exupery호와 20,568TEU의 Munich Maersk호가 입항하였으며, 이들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평균 약 3,750개의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작업시간은 평균 33시간 정도 걸린다. 그에 따른 선석점유율과 선박대기율 및 야드적재율, 대량의 환적처리를 위한 업무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한다. 박남규 교수는 "초대형선박의 출현은 화물운송수단, 하역장비, 터미널운영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화를 유도하게 될것이며, 현재의 환적화물운송시스템은 운송시간의 증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수익등으로 한계에 직면하게 되고 앞으로는 무인운송시스템, 친환경형 시스템, 대량화물 운송시스템, 대형하역장비, 야드의 적재방식등 새로운 운송시스템의 등장이 요구되니 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갖춰야 한다"며 초대형선박의 출현에 대한 의견을 말하였다. 김용진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장은 "초대형선박의 출현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보시스템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특히 무인운송시스템, 대량환적시스템등을 위한 운영사간 정보교환체제의 변화도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측되며, 빅데이타 및 인공지능등의 신기술의 접목도 필수"라며 항만산업의 변화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초대형선박 출현에 기인한 환경적 요인과 그에 대한 항만이 대응해야 하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논하고 항만산업에 미래예측능력과 상황적응능력을 갖추고자하는 혁신적 노력을 요청하게 된다.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와 동명대(항만물류산업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실시하여 항만물류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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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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