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2
- 조회수4973
-
교과-비교과 융합, 일반인도 참여 등 강의경계 '깸'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교과-비교과융합 등 방식으로 교육의 주체-대상-내용 관행의 깸을 실현하는 성격의 독특한 릴레이특강으로, 지난 3월 26일 제이바니 네일(J-Bani Nail) 우미지 원장의 '인터뷰 글쓰기 방법'에 대한 첫 특강을 진행했다.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용재)의 3학년 전공과목 'PR기사작성론(3학점)'의 산학융합 특강이자, 이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자기 전문분야를 강의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선배들의 취업상담소' 특강 시리즈의 일환이기도 하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우 원장은 자신의 인터뷰노하우, 인터뷰질문지작성법을 소개했다. 네일 아티스트로 전향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삶을 담담하게 얘기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 원장은 이 대학 방송영상학과 11학번으로 졸업 후 주간인물, 메디컬데이, 뉴데일리 기자로 활동한 글쓰기전문가다. 지금은 직업적 글쓰기를 그만 두고 네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픈 특강이라는 사실을 알고 청강하게 되었다는 대학원생 이유민씨(언론영상광고학과, 24세)는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 조언을 받고, 인터뷰 대상자의 응답을 잘 이끌어내는 노하우들을 접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기 교수는 "사회 각 영역에서 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학생들에게는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배가 강사가 되는 공개 특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장의 특강 내용은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2차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로, 오는 4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CBS 노컷뉴스 박중석 기자(01학번)가 특강을 한다.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드는 등 여러 학과에서 금남금녀의 벽 '깸'을 실현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실용인재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을 향해 깨어있다는 2가지 의미의 '깸'(Break & Awake)과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ing-Practicality-Convergence-Sharing)를 실천 중인데, 특강 등 교육의 시행주체-내용-대상-방식의 장벽 깸도 구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27
- 조회수5097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9
- 조회수8719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4798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8311
-
지역발전 및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5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부산지역 내 진로교육지원을 위해 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 동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는 부산지역 발전과 창의적인 지역 인재양성의 중요성 및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와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ㆍ진학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제공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 운영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 이날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산학협력단장, 이기욱 입학ㆍ홍보처장, 김영희 보건복지교육대학장, 김경미 상담심리학과장, 김정남 교수, 최성진 교수, 남정현 교수, 박수영교수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희자),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강나민),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경선),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한성무),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상욱),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규철),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 동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임정만),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센터장 최수빈),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 조회수6906
-
4학년생 3명이 신입생 각 15명씩을 멘토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용재) 4학년 학생들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TU 또래 멘토링'은 교수가 멘토가 되어 진행되고 있는 정규수업 'TU 멘토링'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TU 멘토링을 보완한다. 동명대의 정규 수업인 'TU 멘토링'은 지도교수가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전반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U 또래 멘토링'은 TU 멘토링의 연장선에서 4학년 선배가 멘토가 되어 신입생들에게 자신들의 대학생활 노하우를 전수한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TU 멘토링'을 통해, 선배는 'TU 또래 멘토링'을 통해 동시에 신입생들을 동시에 지도함으로써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19학년도 1학기에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멘토는 총 3명(4학년 이원표, 이예청, 최안성)이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학생 멘토 3인은 학내 최상위권 성적과 우수한 대외활동 성과 등을 보유한 인재들이다. 멘토들에게는 각각 15명의 신입생 멘티가 배정된다.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강의 수강 노하우, 과제 작성 및 대외활동 노하우, 공모전 참여 노하우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 받게 된다. 'TU 또래 멘토링'의 멘토로 참여하게 된 이원표(만 24세) 군은 "내가 알고 있는 대학 생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라며 "후배들이 우리 학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멘토단 지도교수인 이정기 교수는 "대학 생활을 하다보면, 교수에게도 말 못할 많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때 교수의 상담과 격려보다 선배의 상담과 격려가 더욱 큰 힘이 되기도 한다. 교수는 TU 멘토링을 통해 선배는 TU 또래 멘토링을 통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을 돕는다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전동표 교수는 "교수진과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신입생 전원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례는 전국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하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진, 재학생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 조회수6054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 조회수5890
-
TU-AI 산학연워크숍, AI기반 연구인력교류 등 협의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2층에서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과 연세대학교 연세 AI 연구단(단장 이상윤) 사이의 4차산업혁명시대 AI기반 SW성과 확산에 관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SW 기반 AI 기술관련 인력/정보교류, 교육, 특별강연, 세미나, 지역혁신에 관한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동명대 김정인 SW중심대학 사업단장, 이석환 소프트융합대학장, 옥수열 정보전산원장 등과 부산시교육청 손제득 장학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상헌 선임연구원, 연세대 이상윤 연세 AI 연구단장 등 AI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OU이후 이상윤 단장이 '연세 AI 연구단 연구방향'과 'AI 기반 문제 해결 사례'에 대한 특강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상헌 연구원이 'AI 기반 AR/VR 적용 기술'에 대해 특강을 했다. 동명대 SW중심대학 사업단과 교외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AI를 이용한 SW성과확산과 지역 사회와 SW의 역할 등을 다뤘다. 김정인 단장은 "동명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융합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SW중심대학 사업을 근간으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도 이러한 우리 대학 SW 기반 혁신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양 기관 사이의 AI 분야 우수 연구인력 및 교육 콘텐츠 등에 대한 교류로 SW 기반 동남권 AI 거점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며 SW 성과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윤 연구단장은 "연세 AI 연구단은 글로벌 AI 기술을 리딩하기 위한 조직으로 연세대의 AI 관련 모든 연구를 총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 AI 연구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동남권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협약 전후로 실제 여러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여 서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후속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실제 지난2월 연세 AI 연구단 출신 석ㆍ박사급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AI기반 스타트업인 코드비전(송응열 대표)에서 동명대 SW 비전공 교원 대상 R프로그래밍, Tensorflow 프로그래밍 등에 대한 교육을 했고, 지역기업 동명대 연세AI연구단 연구원의 공동 참여로 AI 기반 AR/VR 기술개발 사업을 수주 하는 등 협약 체결 전후로 양 기관 사이의 다양한 실적들이 나타나고 있다. 다음날까지 이어진 동명대 TU-AI 산학연 워크숍에서는 동명대, 연세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리서치,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보증기금의 AI 분야 박사급 연구인력들이 각 기관별 AI 적용 사례 및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를 했다. 동명대 유선진 교수는 'AI 기반의 국방 분야 AR/VR 기술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참석 기관들의 AI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 했다. 국방과학연구소 반유석 박사는 "우리도 급변하는 시대에 AI기술 선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워크숍에서 산학연 각 기관들의 AI기반 기술동향 발표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의 AI기술 개발 접근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워크숍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명대학교 지난 9월 제조 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첨단 기자재를 대폭 확충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국의 소프트웨어 우수 30개 대학이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선정돼 4년간 91억3000만원(4년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의 사업비를 확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1
- 조회수4624
-
간호 남학생, 군사 여학생, 4명 중 1명이상 차지 대학가 성별 파괴 시대다. 여러 학과에서 금남(禁男), 금녀(禁女) 벽이 무너지고 있다.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들고 있다. 동명대 간호학과의 재학생 중 남학생은 ▲4학년 96명 중 25명25(26.04%), ▲3학년 84명 중 23명(27.38%), ▲2학년 71명 중 19명(26.76%), ▲이번 신입생(1학년) 68명 중 16명(23.53%)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재학생 319명 중 남학생은 83명(26.02%)으로, 4명 중 1명이상이다. 더 이상 금남(禁男)학과가 아닌 것이다. 이 대학 군사학과의 재학생 중 여학생은 ▲4학년 20명 중 2명(10%) ▲3학년 27명 중 5명(18.52%) ▲2학년 32명 중 13명(40.63%) ▲1학년 30명 중 9명(30%) 이다. 전체 재학생 109명 중 여학생이 29명(26.60%)로, 역시 4명 중 1명이상이다. 동명대 군사학과는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유일하다. 이 대학 간호학과 4학년 남학생 이영환씨는 "직업에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박지훈씨는 "오랜 통념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싶었고 취업에도 큰 이점이 있어 선택한 길"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남인철씨는 "남자간호사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박성현씨는 "체력, 상황대처능력 등에서 더 긍정적"이라고, 신경영씨는 "병원 간호사 모두가 남자간호사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영어와 러시아어 통역 등 왕성한 나눔활동으로 교내 봉사왕이 되기도 한 김형준씨는 "졸업후 간호사경험과 외국어능력 모두를 살려 활동코자 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79명이 응시하여 최근 전원 합격했다. 2014년 이후 6년연속 100%합격이다. 이 학과는 201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간호교육기관으로 5년인증도 획득했다. 금남학과로 여겨져온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이 현상이 뚜렷하다. 이들 학과의 학년별 재학생 중 남학생은 △4학년 171명 중 31명(18.1%), △3학년 177명 중 36명(20.3%), △2학년 157명 중 26명(16.6%), △1학년 169명 중 32명(18.9%)이다. 남학생 비율이 5명 중 1명을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깸'의 두가지 의미(Break & Awake)를 담은 '개방-실용-공유-융합'를 화두로 대학의 교육혁신을 펴고 있는데, 여러 학과의 성별 장벽 깸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1
- 조회수4941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08
- 조회수4432
-
학생 8명 베트남 출국, 1명은 실습 후 현지 취업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4일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해외 장기현장실습 사전교육 및 인권ㆍ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1학기 해외장기실습학기제 참여 학생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장실습 소개 및 유의사항, 안전 보험과 관한 사항 전달, 인권ㆍ안전 교육 및 성예방 교육을 신동석 단장, 김동률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이 가졌다. 해외장기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컴퓨터공학과 김홍우 등 8명의 학생은 3월 5일 출국해, 베트남 '하노이 ㈜NAM HOA, ㈜JBI Telecom, 하이퐁 LG전자' 등지에서 실습에 임한다. 이 중 기계공학전공 4학년 김한수 학생은 장기실습학기(현장실습) 후 현지에 취업할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올해 2019년도를 해외현장실습 확대 및 실천의 해로 정하고, 우수 인재들을 장기현장실습에 대거 참여케 할 것"이라며, "2학기에는 UN 산하 기구로의 인턴십 파견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 단장은 또 국내 우수기업과의 협약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인턴십, 취업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함과 동시에, 해외 취업연계 확대로 졸업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06
- 조회수4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