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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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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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목공 등 8개과정 및 일반목공 등 3개 야간과정 운영 동명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건설기술교육원(원장 임남기)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8까지 약 2개월간 중장년층 실업자와 구직자, 고교ㆍ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건설기능 인력 양성교육'을 모집해 오는 3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은 지역 건설현장 맞춤형 건설기능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건설 인력 공급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상반기 건설기술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해, 각 과정별로 실내건축산업기사 25명 실내건축목공 30명 특수용접 20명 에코설비시공 30명 태양광발전 30명 일반목공(야간) 30명 배관(야간) 30명 타일+방수(야간)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생에게는 훈련장려금 지급,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교육 관련 사항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으로 전화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실내건축산업기사 과정은 과정평가형으로 경력 및 학력이 없이도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야간과정 개설을 통해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일용근로직 및 구직자의 참여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명대 건축공학과 교수이자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임남기 원장은 현장 맞춤형 건설기능 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수료생 취업지원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은 지난해 10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최하고, 국토교통부ㆍ고용노동부ㆍ건설근로자공제회ㆍ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한 제26회 전국 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교육생 2명이 출전해 2명 모두 1위 국토부장관상과 3위 등을 입상했다. 또한 2018년 건설공제회 근로자 기능향상훈련 과정 중 배관 및 방수 과정은 수료생 176명 중 77.84%인 13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부산광역시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기능 분야의 인력 고령화와 숙련된 건설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영남권건설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덕천동에 2013년 6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2016년부터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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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도 체결, 현대중공업 KNN, BEXCO 등 참여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13일 오후2시 한남대 계의돈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지역전략산업 장기현장실습 중개 HUB 설명회'를 가졌다. 동명대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김동률), 한남대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황철호)와 더불어 '현대중공업, KNN, BEXCO'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그간 동명대는 하계/동계 현장실습을 실시해 타 지역 학생들에게도 현장실습을 주선해왔다. 작년 하계 현장실습 때는 한양대, 영남대 등 6개 대학 소속 19명의 학생들이 지역 전략산업인 기계ㆍ조선ㆍ자동차ㆍ로봇ㆍ물류ㆍ관광 분야에 동명대의 도움으로 참여한 바 있다. 동계현장실습 때는 현장실습 참여 희망 학생이 더 늘어, 군산대, 한남대 등 16개 대학 소속 51명이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신한에어로, 기장힐튼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미도아트웍스, 로봇협회, 나노텍세라믹스, 벡스코 9개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동명대와 한남대는 장기현장실습 중개 HUB 설명회에서 MOU를 맺는 한편, 활발한 현장실습기관 발굴 및 학생 참여 홍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석 단장은 "동명대는 非동남권 대학 및 지역 우수기업과의 지속적 협약으로 건실한 현장실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한남대와의 MOU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현장을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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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27일 부울경 유일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시행 "입학하기도 전에 두 과목을 미리 배웁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19학번 전체 신입생 1,818명을 대상(PRIME사업 참여 5개학부는 Pre-school운영)으로 부울경지역 대학 중 유일한 개강 전 동기유발학기를 시행한다. 이수 후 교양1학점을 부여한다. 이는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사전 이해력과 학습 또는 취업동기를 집중 유발해 자기주도적 학습 및 진로 설계 등을 가질 수 있는 전국적으로 동명대만의 차별적인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올 해까지 7년째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5일 낮12시 부산KBS홀에서 갖는 신입생 전체 오리엔테이션, 26일 오전10시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선포에 이어 ▲신입생을 위한 Success Key, 성공의 습관(중앙도서관), ▲리더십-스티븐 코비 박사의 등대이야기(국제교육관204호) ▲학습전략 및 진로목표 설정(대학본부ㆍ경영관 106호 107호) ▲장애대학생 및 학부모 대상 특강(국제교육관 204호) 등이 주목된다. 지난해에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동명대는 특히 새내기 전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SW의 역할'이라는 과목(1학점. 사이버강좌 15차수 이수시)을 개설해, 2월 25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수강토록 한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학교는 향토기업인 '동명목재'의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에 뿌리를 두고 '산학실용교육 명문대학' 실현이라는 비전을 펼치고 있는 열정 가득한 대학입니다. 교육부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60억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64억과 지자체ㆍ민간으로부터 27.3억을 포함하여 총 91.3억을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의 기치를 내걸고 강력한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우리 대학만의 차별적인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은 신입생이 낯선 대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보람찬 대학생활을 계획하며, 인생의 목표와 진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3일동안 학과 전공이해 프로그램, 선후배 만남, 지도교수님과의 멘토링, 리더십 특강, 진로목표설정, 대학에서의 학습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를 통하여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 또한 전공 적성을 탐색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알찬 대학생활은 물론 인생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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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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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무경계교육 등 "깸/OPCS혁신 4차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전문인력 양성과 바운더리프리(BoundaryFree. 무경계)교육혁신을 주도할 미래교육센터가 지난 12일 부산 동명대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대기업을 포함한 산-학-관이 함께 ▲초중고생 및 교사, 대학생 및 교사, 지역민 등 일반인으로까지의 체험형SW교육 확산 ▲미래인재 교육을 위한 선도적 체험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혁신기술 개발활용 등을 위해 발벗고 나선, 부울경 최초이자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슈퍼컴응용센터를 보유가동중인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2일 INTEL 및 부산시교육청과 AI(인공지능)기반 미래교육 및 관련연구 등 협력 MOU 체결에 이어, TU-PEN-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AI기반 미래교육콜로키움과 안면인식시스템 등도 체험했으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교사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원 등이 새 교육생태계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이 센터는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 활용기술 등을 습득케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이를 기반으로 교사교수연수와 학생교육체험프로그램도 개발시행한다. 전공학생들 뿐만 아니라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미래 적응 역량을 갖추게 한다. 1977년 東明목재의 강한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태동한 산학실용명문 東明호 선장에 2017년 6월 1일 취임한 정홍섭 총장은 이처럼,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과 현실사회기여도 제고를 위해 2019학년도교육혁신방향을 일찌감치 'OPCS와 깸'으로 설정하고, 발빠르게 실천하고 있다. OPCS와 깸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2019학년도 교육혁신의 방향을 일찌감치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개방-실용-융합-공유(OPCS)와 두가지 의미의 깸(Break & Awake)을 중장기적으로 지속 실천해나갈 것이다. 학과간 부서간 칸막이사고를 깨고, 열린 사고로 깨어있자! 라는 뜻인가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재학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토록 한다. 독일 등의 철저한 '수요자 주문형'을 도입했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 으로 혁신한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곧바로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 마련에 나서는 것이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할 수 있다. 전교생에게 SW교육을 필수 진행한다는데 동명대 입학생 전원은 입학 전에 '4차 산업혁명과 SW의 역할'이라는 1학점의 SW교육을 수강한다. 온라인강좌로 제작된 수업은 15차시로 구성되며, 왜 SW를 학습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학내의 다양한 전공 교수들이 참여한다. 전교생은 'SW를 활용한 문제해결 기초' 2학점 교과목을 필수로 수강해야 한다. 본 과목에서는 문제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방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다음 단계로 단과대학에 맞는 2학점 SW강좌를 수강하여 SW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를테면 SW융합대학과 공과대학은 '파이썬프로그래밍'을, 경영대학은 'SW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기초'를, 보건복지교육대학과 건축디자인대학은 'SW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등으로 나누어져서 각 단과대학에 맞는 기초SW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슈퍼컴응용센터를 보유한 동명대 내에 '미래교육센터'를 개소했는데 산ㆍ학ㆍ관이 공동으로 미래교육과 미래학습을 위한 공간 및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초ㆍ중ㆍ고 교사와 학생, 대학의 교원과 학생 모두에게 체험형SW교육을 시행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간다. 일반인 대상 SW교육 및 지원을 통한 가치창출 활동도 함께 함으로써 AI기반의 미래교육을 견인하는 것이다. SW중심대학사업의 연장이다. 스마트세상의 핵심 AI교육을 전국적으로 선도하는 것인가 요즈음 '스마트'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스마트'는 작은 제품에서부터 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된다. 스마트는 곧 SW로 구현되며 인공지능(AI)이 핵심기술이다. 그러나, AI 관련 전문인력을 키우는 기관은 아직 많지 않다. 특히 동남권에는 준비된 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동명대에 문을 연 미래교육센터는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 활용 기술 등을 습득케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재학생은 물론 부산지역 교사나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AI교육을 시행한다. 이미 지난 8일과 9일 1차로 부산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교육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학점이 부여되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하지요 2019학번 새내기 1,818명 전원(PRIME사업학과는 Pre-school)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한 동기유발학기제를 시행한다.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전공 이해력과 학습취업 동기를 사전에 집중 유발해 자기주도적 학습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취업률 등 각종 지표도 좋은데 지난 1월 11일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2차 유지취업률(2017년12월31일 기준) 87.6%로, 부산울산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의 질과 취업만족도를 반영하는 유지취업률은 약 3개월 단위로 4차까지 집계하는데, 특히 2차유지취업률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이미 달성한 셈이다. 등록금수입 대비 대학의 학생 교육비 투자비율을 나타내는 '교육비환원율'도 동명대가 2015년 176.7%, 2016년 185.6%로, 2년연속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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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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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을 정규 교과목화, 대학-현실 칸막이 해소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에까지 체험형SW교육을 확산하는 등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미래형 전문인력 양성과 바운더리프리(BoundaryFree. 무경계) 교육혁신을 산-학-관 공동으로 본격 선도할 미래교육센터가 슈퍼컴응용센터를 보유한 부산의 동명대(총장 정홍섭)에 마련된다.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한 연구, 선도적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AI IOT 빅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기술 개발활용을 위해 산ㆍ학ㆍ관이 함께 발벗고 나선,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동명대는 오는 12일 오후2시 AI(인공지능)기반 미래교육과 관련연구 등 협력을 위한 MOU(중앙도서관2층 PRIME사업단세미나실)를 INTEL 및 부산시교육청과 체결하는데 이어, TU-PEN 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 개소식(대학본부경영관 지하1층)을 갖는다. 개소식 후에는 AI기반 미래교육 콜로키움과 체험 등을 가지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미래교육 선도 교사들, 인텔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새로운 교육생태계 조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TU-PEN 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는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 활용 기술 등을 습득케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이를 기반으로 교사 및 교수 연수와 학생 체험캠프 및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시행한다. 전공학생들 뿐만 아니라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미래 적응 역량을 갖추게 한다. 동명대는 이를 SW중심대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으로 연계해, 일반인 대상 SW교육지원으로 이어간다. 향후 ▲어린이SW스쿨 ▲딥러닝(deeplearning. 스스로학습하는컴퓨터. 학습을 통한 생각하는컴퓨터)스쿨 등 'SW가치확산프로그램'을 초중고생과 교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희망자 등으로까지 넓혀나가고 ▲K-MOOC, KOCW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확충하고 교육환경과 방법을 혁신해 SW기반 강소대학으로 거듭남으로써, 현장업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미래형 디지털 리더(SW 활용개발 선도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SW중심대학사업에 총91.3억원을 투자해, 정원 230명의 단과대학 'SW융합대학'(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을 신설하며, 전교생 SW기초교육(4학점. SW활용문제해결 등)을 의무화한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을 도입시행한다. 부산지역산업과 밀접한 6개분야(지능기계[AI], 해양물류[Smart Port], 관광컨벤션[MICE], 사물인터넷[IoT], 경영[Big Data], 건축설계[BIM])의 'SW연계전공'을 만들어 '지역산업의 스마트화'를 활성화한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 교육혁신방향을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과 현실 기여도 제고'로 설정하고, 개방실용융합공유(OPCS)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실천중이다. 정홍섭 총장은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재학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토록 한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한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할 수 있다. 동명대는 2018년 한햇동안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선정(4월, 고용노동부)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개소(4월, 산자부) ▲자율개선대학 선정(8월, 교육부) ▲SW중심대학사업 선정(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조로봇기반VR융합기술사업화사업 선정(10월, 산자부) 등 굵직한 결실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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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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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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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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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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