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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4개 권역 연합 창업교육우수사례 발표

건국대 대구대 동신대 등 4개 대학 참여한 간담회도 동명대(총장 정홍섭) 창업교육거점센터(센터장 노성여)는 지난 9월 28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건국대 ▲대구대 ▲동명대 ▲동신대 사업단장 및 창업교육센터장 등 관계자 총 13명이 함께 한 충청권/대경권/동남권/호남권 4개 권역의 창업교육문화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역별 각 대학 창업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방안 토의를 가졌다.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4개 권역 연합 협의체 구성을 토의하기도 했다.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서로의 창업교육 및 문화 모델을 공유, 피드백의 장으로 활용되어, 향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발돋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창업교육거점센터는 전체 55개의 LINC+대학 중 대경권·호남제주권·동남권을 통합하는 1개의 기관으로, 2018년 8월 1일을 시작으로 내년 2019년 2월 28일까지 1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8 창업교육 거점센터의 주요 기능은 초기 창업 교육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컨텐츠 보급 및 창업 교육자 스쿨 운영을 통한 창업 교육 확산, 대학 간 또는 대학과 초ㆍ중등 간 창업 교육 연계를 통한 창업 문화 확산, 창업 동아리 학생들 및 지역 혁신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궁극적으로 다양한 주체들에 대한 창업교육 및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02
- 조회수5035
동명대, 베트남 호찌민교통대학교에 동명유학센터ㆍ한국어교육센터 개설

영어 과정 복수학위제에 이어 두 대학의 투 트랙 협력 사업 박차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가 지난 24일 베트남 호찌민시 소재 국립 호찌민교통대학교(총장 응웬 반 트)에서 두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동명유학센터와 한국어교육센터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명유학센터는 호찌민시를 포함해 후에(Hue) 시 남쪽 전역의 유학생 유치와 행정 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어교육센터는 호찌민교통대 외국어센터 산하에 신설해 동명대 한국어학당 교육과정으로 유학 예정자와 호찌민교통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고 과정 이수자에게는 동명대 한국어학당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정홍섭 총장은 "베트남 현지 대학에 동명유학센터를 개설해 우수한 유학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학생의 한국 유학을 지원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동명대와 호찌민교통대는 2016년 '복수학위 프로그램 개설 협약'을 체결해 동명대 국제물류학과에 영어기반 복수학위 특별과정(책임교수 박남규)을 개설한 후, 현재 호찌민교통대에서 2년 교육과정을 수료한 1기생 19명이 동명대에서 3, 4학년 영어 과정 전공 코스를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 교류관계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동명대 국제교류원 권중락 원장은 "호찌민교통대와의 영어 과정 복수학위제에 이어 동명유학센터와 한국어교육센터 개설로 한국어과정 유학생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유치할 수 있게 돼 두 대학의 투 트랙 협력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5209
동명대, 대학생커리어캠프 1 대 1 맞춤 이미지메이킹 열어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8일 오후 1시부터 동명관 2층 창조교육 다목적홀에서 황정선 이미지공작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1:1맞춤형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가졌다. 황정선 대표는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을 전공하며 직장인의 사회적 매력 제고를 위한 외모 관리와 비언어 관리 분야 전문가로 인기 도서 ‘싸가지 있는 여자’ 등 이미지에 대한 많은 책들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날 교육에선 ▲프로페셔널 이미지 ▲비즈니스맨ㆍ우먼 스타일 ▲스타일리시 세일즈 ▲뉴 오피스 매너 ▲비즈니스 에티켓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1:1로 학생들을 만나며 각자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자세 교정 등 다방면으로 이미지 컨설팅을 해주었으며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첫인상 만들기에 대한 집중 수업도 가졌다. 황 대표는 “요즘 세상은 사람을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보기 때문에 신뢰감, 친근함, 깔끔함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면서 이 세 가지를 갖출 수 있는 꿀팁을 모두에게 전수해주었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강의 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들의 애티튜드를 담은 '싸가지 있는 여자' ▲매력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 '얼굴 말고 매력' 등 자신이 저술한 책을 선물해주었다. 이번 교육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학생을 주 대상으로 했으나 남학생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5046
동명대, '4개 PRIME대학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C.E.O 팀-로봇시스템공학과 4학년 김은옥, 황정태, 이현기, 이상헌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3일 신라대학교 종합정보센터 1층에서 열린 '2018 PRIME 4U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로봇시스템공학과 4학년 김은옥, 황정태, 이현기, 이상헌으로 팀을 구성한 C.E.O.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우수상(전자의용프로팀-전자·의용공학부 3학년 정윤주, 박상욱, 박주희, 원유빈)과 장려상(TMBEST팀-기계공학부 4학년 이영훈, 김민성, 임형준), 장려상(펀치조팀-기계공학부 4학년 손준규, 오태영)도 수상해 주목을 끌었다. 이 대회는 동남권 PRIME사업 참여 4개 대학(동명대, 동의대, 신라대, 인제대)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3D프린팅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한 창업활성화'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경진대회 응모분야는 '아이디어 제작물'과 '움직이는 제작물'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출품작을 받았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5123
동명대 PRIME사업단, 2018 성과확산 발표회 및 우수 신입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의 PRIME 참여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8 성과확산 발표회 및 우수 신입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PRIME사업단의 성과확산 발표회는 PRIME사업 참여 학부(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ㆍ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가 마련한 취ㆍ창업, 멘토링, 자격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자신이 참여하고 느낀 스스로의 발전 정도와 꿈을 실현하는데 미친 영향에 대해 발표하는 행사다. PRIME사업단의 이미지 제고와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발표 우수자에게는 대상 1명(200만 원), 우수상 3명(각 100만 원), 장려상 5명(각 50만 원), 격려상 6명(각 20만 원) 등 1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발표회에 이어 PRIME 참여 학부 소속 신입생 중 우수 신입생 11명을 대상으로 학업장려를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도 지급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4887
동명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4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제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출전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사업단(단장 김인호) 참여 학부 중 디지털미디어공학부 팀(지도교수 유선진)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년 열정 아이디어의 실체화'를 주제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청년 아이디어 사업화와 산학 교류를 위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종배 의원과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가 주관했다. '3D 프린팅을 활용한 균형 주행 로봇'으로 수상 팀을 이끈 유선진 교수는 "학생들과 방학 때 쉬지도 못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느라 기업 관계자분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고생이 많았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본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의 소리를, 기업에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동명대 PRIME 사업단이 지원하는 'PRIME 연계전공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참여 기업인 ㈜리온과 동명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유선진 교수팀이 기업의 애로 사항을 기업과 학교가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산학 프로그램의 결과여서 산학 관계자들에게 더 큰 관심을 받았다. ‘PRIME 연계전공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은 기업이 필요한 문제를 지도교수와 함께 직접 해결하고, 기업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재를 대학에서 지원받아 협업을 통한 신기술 접목과 현장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리온의 김영수 대표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와 학교에서의 교육하는 인재와의 괴리감을 줄이게 된 기회였고,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자리였다.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과제를 추진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 같은 산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인 송희경 의원은 의원회관 로비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생들의 성과물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 국회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학생들의 산학협력 결과물인 로봇(드론)을 직접 휴대폰을 통해 제어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고 부산광역시 서울본부 관계자 등도 부산지역 수상자들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제 8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대학생 경진대회'를 동명대학교 PRIME 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2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세부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나 동명대 프라임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ㆍ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5217
동명대, 3D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행

PRIME사업단,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20명 대상 동명대(총장 정홍섭)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은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 동안 매주 목요일 17시부터 21시까지 총 10일간 제1정보통신관 210호에서 PRIME사업 참여 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3D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에게 캐릭터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영화 CF 등 다양한 영상제작을 위한 3D 프로그램인 MAYA를 완벽하게 습득시켜 최고의 3D 아티스트로 양성하고, MAYA를 통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MAYA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멀티패스, 이펙트, 카메라 등 3단계로 나눠 다양한 기술을 전문적으로 습득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27
- 조회수5019
동명대, 인도 델리대학교와 교수 초빙·창업 지원 협약 체결

델리대 출신 박사, 동명대 교수 초빙 추천 韓-印 연계, 창업 인큐베이터 지원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델리대 철학과 양해각서 체결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9월 18일 인도 델리의 델리대학교(부총장 노드 카푸르)와 교수 초빙, 韓-印 연계 소규모 창업 인큐베이터를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교는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델리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자를 동명대학교 전공교수로 특별채용 추천하고, 델리대 졸업생 중 한국과 인도를 연계하는 벤처기업 설립 희망자를 동명대로 파견할 경우 연구 공간과 행정, 동명대 가족회사와의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델리대 출신 박사학위 소지자를 외국인전공교수로 채용해 현재 개설 중인 영어 교과목의 담당 교수로 활동하면서 학부와 대학원 재학생들에게 전공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명대 창업지원센터는 ‘韓-印 연계 벤처기업 창업’을 위해 파견된 델리대 출신 고급 IT 인력들에게 창업 공간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동명대 재학생과의 연계와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홍섭 총장은 “인도 최고 명문 델리대학교 출신의 IT를 포함한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한 교수요원 특별 채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동명대의 교육개혁 방향에 맞추어 대학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특히 대학 내 새로운 학풍을 기대하면서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이번 협약 체결과 더불어 예전부터 학술 교류를 진행해 온 델리대학교 철학과(학과장 발라가나파티 데바라콘다 교수)와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소장 장재진 교수) 간의 별도 협약 체결을 통해 정례적인 韓-印 상호 교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19
- 조회수5599
동명대, 장애대학생 맞춤형 취업캠프 열어

-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 장애대학생의 취업 자신감 올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대학생에게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국제교육관 204호에서 장애학생과 도우미 학생, 학부모 등 32명을 대상으로 장애대학생 맞춤형 취업캠프를 열었다.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지는 이번 캠프에서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전문컨설턴트(제민희, 박진희, 이미경, 박지민, 오광희) 강사의 특강과 함께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는 체험 과정도 가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이광호 센터장은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동향 파악과 장애대학생의 졸업 후 취업 사례 소개를 통해 장애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동명대 최욱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저학년 때부터 취업을 목표로 장애대학생 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준비된 인재로 만들어, 기업으로부터 장애대학생 추천 요청이 들어올 경우 즉각적인 대응으로 취업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동명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교육 체계화를 통해 장애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18
- 조회수5573
동명대, ‘예비 청소년지도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15명 참여, 스포츠 클라이밍 특성화 교육 전액지원 받아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단이 ‘예비 청소년지도사 역량 강화 및 특성화 교육을 위한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해오름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3~4학년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교육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36시간이다. CK-1사업단 본부는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이 등반기술을 체험하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예비 청소년지도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본부(총괄단장 김정인)에서 교육 관련된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18
- 조회수5327
동명대 PRIME사업단, 디지털 그래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행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20명 대상 동명대(총장 정홍섭)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은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10일간 제1정보통신관 210호에서 참여 학부 중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그래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모바일 게임과 장애인 후원을 접목해 장애인의 자활을 돕는 부산의 '착한 기업'으로 이름 난 게임제작업체 ㈜포텐츠 이헌우 대표이사를 초청했다. 이 대표는 디지털 그래픽 관련 실무 작업 공정 이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킬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이 인체의 기본적인 드로잉, 퀵 드로잉, 퀵 페인팅 등으로 빛과 어두움의 빠른 구분과 흐름을 파악하도록 해 빠른 작업 공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 투시'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개별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배경 제작에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큰 도형에서 시작해 하나의 배경에 관한 레퍼런스를 찾아 활용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어 그래픽 제작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17
- 조회수5255
동명대 수시 경쟁률 7.41대 1, 간호학과 14.67대 1 '최고'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경쟁률 7.41대 1(정원내 기준)을 기록했다. 동명대는 올해 수시전형으로 1,636명 모집에 최종 12,1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전년도 7.40 대 1보다 0.01P 올랐다. 수시 원서접수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은 일반고면접 전형의 간호학과로 42명 모집에 616명이 지원해 14.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교과우수 전형의 복지건강학부는 8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15.25대 1로 집계됐다. 주요 전형별로 일반고면접 전형 7.61대 1(562명 모집, 4,275명 지원), 일반고교과우수 전형 7.41대 1(727명 모집, 5,390명 지원), 일반고(군사학과) 전형 8.93대 1(27명 모집, 241명 지원), 창의인재 전형 8.77대 1(124명 모집, 1,088명 지원) 등이었다. 동명대의 최종지원현황은 대입지원 위반자의 현황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9.17
- 조회수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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