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
한국비교정부학회와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이민정책연구원,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는 지난 2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다문화 사회, 이민정책 그리고 사회통합“을 주제로 2019 추계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세션 ‘다문화와 ODA’, 2세션 ‘이민정책과 지역’, 3세션 ‘다문화와 글로벌 창업’, 4세션 ‘차별없는 다문화 사회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3세션에서는 건국대 이상엽 교수 (융합인재학과)의 사회로, 중앙대 최용석 교수가 “창업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MOOC 기반 O2O 교육을 중심으로”를, 건국대 권혁 교수가 “대학생들의 다문화 교육 경험이 다문화 인식 및 글로벌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최용석 교수는 동명대, 중앙대, 전북대, 계명대, 건국대(글로컬), 한국청년기업가재단이 제작한 K-MOOC 소셜벤처 강좌 공동 개발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 사례는 5대 권역별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를 K-MOOC 교육과정으로 설계하여 운영함으로써 대학생들의 바람직한 사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동명대 노성여 교수, 계명대 김병국 교수, 한서대 조용란 교수, 정영수 프라임전략연구원장이 지정토론을 하였다. 한서대 조용란 교수는 “동명대가 전국에서 산학협력과 창업교육으로 우뚝 서게 된 건 재단과 학교에서 산학협력 책임자를 십수년간 유능한 단장에게 맡겨왔고, 열정적인 창업교육센터장을 믿고 밀어준 덕분”이라며, 산학협력과 링크플러스사업에서 단장의 리더십 확보를 강조하였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9
- 조회수4131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9
- 조회수4122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9
- 조회수3933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8
- 조회수4044
-
대학외부기관 SNS홍보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동명대(총장 정홍섭) 재학생들이 이번에는 금련산축제 영상을 제작해, 최근 부산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배권수) 측에 재능기부했다. 영상을 제작한 김선영 주지연 최효재 학생(이상 상담심리학과4)은 지난 10월 5일 시민 2,800여명이 참가한 제24회 금련산축제를 찾아 직접 활동영상을 촬영해 2주간 편집을 거쳐 3분27초분량 영상을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전달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이 영상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탑재하여 일반인들이 손쉽게 다운로딩 및 열람 가능케 했다. 이번 영상 재능기부 주인공들은 동명대 예비청소년지도사기획단 청깨구리 멤버들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6월 1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9월 9일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양정청소년수련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6개 청소년기관의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 바도 있다. 상담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주축으로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청깨구리'팀은 최근 이 대학 LINC+사업단의 '리빙랩'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멤버를 총 35명 4개팀으로 늘렸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학생들이 클래스룸에서 벗어나 스스로 캠퍼스 밖의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청깨구리팀은 특히 오는 10월 31일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3차'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홍섭 총장은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를 통해 캠퍼스 내부를 벗어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책을 마련을 위해 직접 뛰어드는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산학융합강좌 등을 앞으로도 활발하게 운영해 대학과 사회 간 칸막이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Awake)’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한창 이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8
- 조회수4037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8
- 조회수4018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8
- 조회수4035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5
- 조회수4355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5
- 조회수4043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5
- 조회수3956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4
- 조회수3990
-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0.24
- 조회수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