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
전통노래, 씨름, 어린이경마, 서커스 등 풍성 몽골 최대 큰 명절인 나담축제가 부산 남구 동명대(총장 정홍섭) 대운동장 등지에서 6일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주부산몽골영사관과 한나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몽골 예술 공연을 비롯하여 몽골 씨름, 어린이 경마(어린이 달리기) 등 몽골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고, 몽골 음식과 음료 등을 맛 볼 수 있다. 동명대는 부산경남지역에서 몽골유학생을 최다(총 61명) 보유한 대학이다. 이 대학 몽골유학생회가 이날 각종 행사 진행 등을 주도한다. 부산 나담 축제 공연에서 몽골 전통 노래 방식 우르틴 두(Uurtiin Duu) 및 후미(Kh??mee) 창법, 비에 비옐게(Bie biyelgee) 춤, 전통악기 모링호르(morin khuur) 연주 등 전통 악기 연주와 노래몽골 서커스 및 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 몽골 나담 축제는 양 국가 간 민간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부산몽골영사관에서 밝혔다. 몽골 나담 축제 (Naadam Festival)는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전역에 걸쳐 즐기는 전국적인 축제로, 씨름ㆍ말타기ㆍ활쏘기 등 3가지의 전통 경기가 주를 이루며 해당 기간이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몽골의 나담은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몽골의 유목 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몽골에서 나담축제는 올해 건국 2228주년, 몽골제국 813주년, 국민혁명 98주년을 기념하며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 국민은 몰론이고 해외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이 기간에 연휴를 가진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 조회수4671
-
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운항가이드기술 개발 동명대 양영준, 박동우(이상 조선해양공학부), 장원두(전자의용공학부)교수는 최근 "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운항가이드 기술 개발" 연구주제로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부경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손정민 교수와 함께 컨소시움으로 진행한다. 총 1억4천만원의 연구 예산을 지원받으며, 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한다. 향후 친환경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술, 노후안전도(피로수명) 평가 기술 연구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연구와 같은 융합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또 향후 3년간 성과활용기간동안은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응용연구 및 사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계측 및 선박운항 안전 기술 개발을 주요 목표로, 세계 최로로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술 완성 및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원장 김병진)이 부산소재 대학 연구실의 협력연구 여건 조성과 연구성과물의 사업화를 통한 지역기업 및 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해 "지역특화 기술개발ㆍ확산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부 과제다.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경성대, 한국해양대 등의 10여개 과제가 이번에 함께 선정됐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 조회수4676
-
도시재생 과목 통해 청년 도시 재생사 양성 등 주력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26일 오후5시 부산시청 26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재)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대ㆍ경성대ㆍ해양대ㆍ동아대ㆍ동의대ㆍ동서대와 도시재생 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동명대 등은 이로써,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을 위한 과목(도시재생 리빙랩 과정) 개설 및 강의 지원 ▲도시재생지역에 대한 기획, 실습을 통한 도시재생지역과의 연계활동 지원 ▲부산시, 참여대학, 도시재생지원센터간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관련 상호 협력 업무 수행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홍섭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 기관과 도시재생 전문 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산학협력 연계교육의 강화를 통해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정홍섭 총장, 부산시 오거돈 시장, 부산대 전호환 총장, 경성대 송수건 총장, 한국해양대 이호진 총장 직무대리, 동아대 한석정 총장, 동의대 공순진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변강훈 원장 외 각 대학 담당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 조회수4550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 조회수7067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 조회수6690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 조회수6765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 조회수8232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 조회수9586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8
- 조회수4897
-
6/21~22 이틀간 온양관광호텔 5개대학 참여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노성여)는 지난 21일, 22일 5개 권역 대학간 연합으로 '대학연합 지역혁신 On氣 리빙랩 캠프'를 건국대(글로컬),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중앙대 재학생 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충남 아산 온양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해결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직접 밖으로 나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 ▲지역해결 미션 소개 및 미션 해결 가이드 ▲지역주민 인터뷰 ▲지역혁신 아이디어발굴 ▲지역혁신 문제해결 리빙랩 등으로 진행했다. 5개 대학 연합팀이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문제를 찾아내고 관찰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며 지도교수 및 전문가 멘토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1박2일간의 리빙랩 캠프를 가진 것이다. 솔루션상을 수상한 온기종기팀(건국대 최규환, 계명대 류재석, 동명대 유여진, 전북대 강다현, 중앙대 이건구)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중에서도 온양온천역 인근에 5일장이 열리는 장소에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한 문제를 발굴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 인근의 비둘기 서식지와 배설물 위치 등을 관찰하여, 화단을 접목한 배설물 낙하 방지대를 제안하였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5
- 조회수5090
-
50명, 송도해양레포츠센터 탐방, 카약 바나나보트 등 체험 동명대(총장 정홍섭)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교외 현장 활동이 예사롭지 않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 재학생 및 교수 등 총 50명은 21일 오전10시부터 약 5시간동안 송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시설탐방 및 기초 안전 교육, 카약,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해양스포츠 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는 동명대 진로개발센터가 최근 공모한 2019학년도 신산업 분야 진로설계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지원금 200만원)으로,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역량을 갖춘 예비 청소년지도사 양성, 해양스포츠 체험을 통한 기초 지식 함양을 위해 전액무료로 마련됐다. 김경미 학과장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에 부합하는 예비 청소년지도사 양성과, 재학생들의 동기 고취 및 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또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4,3,2학년) 총 29명이 부산의 26개 청소년시설을 영상과 카드뉴스 등 SNS(페이스북 유튜브 등)로 알리는데 발벗고 나서 6월 10일 1차 시연회를 갖는 등 결실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생들이 지역기관 SNS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무보수 재능기부에 자발적으로 뛰어든데다, 해당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협의해가며 주문형 영상 등 제작을 지속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주인공은 곽유정 김상원 김선영 김혜영 박나현 신진영 윤혜민 이상화 정예리 주지연 최효재(이상 상담심리학과4), 고한별 송준우 유병주(이상 사회복지학과4), 김다영 김소진 김주희 김주희(이상 2명 동명이인) 명주연 박조영 우은아 이강민 이수민 이재영 최인하 최정인(이상 상담심리학과3), 김다은(사회복지학과2), 이원준 최예리(이상 상담심리학과2) 등 총 29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 8일 청소년들을 위해 부산지역의 주요 청소년시설을 알려나가는 홍보기획단(단장 김선영 상담심리학과 4학년. 일명 '청깨구리') 발대식 후 곧바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 5월 28일 중간점검회의(예비시연회), 6월 10일 3개 청소년관련기관 알림 영상ㆍ카드뉴스제작 첫 시연회(사회과학관 202호)를 가졌다. 10일 시연회에서는 SNS를 통해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지난 1개월여동안 제작한 3개 청소년관련시설(부산광역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관련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선보였다. 청깨구리팀은 청소년들에게 부산지역 26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등)의 홍보영상 및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등을 지속 제작할 예정이다. 청깨구리란 '청'(청소년들의 의식을 깨운다)+'깨'(기존 틀을 깨고 자율적 창조적 활동을 한다)를 합성해 만든 이 단체 닉네임이다. 김선영 단장은 "학생들끼리 모여 과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하나의 결과물을 내는 것은 처음"이라며 "부산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팀워크도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깨구리를 지도하는 박수영 교수(상담심리학과)는 "부산지역의 청소년들과 예비 청소년지도사에게 여러 청소년 수련시설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5
- 조회수4878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5
- 조회수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