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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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개방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는 오는 7일 오후1시부터 본관 107호 대강의실에서 학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의 1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학과의 정규 수업을 통해 발표된 작품(광고, 기획서, 발표문 등) 중 과목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여편의 작품이 발표된다. 발표된 작품은 학과 교수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이용재, 김동규, 이정기, 구자휘)의 평가를 거쳐 총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광고홍보학과 학회장 김민준 군(3학년)은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배운 것들을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데뷔의 장인 동시에 2, 3학년 선배들과 4학년 졸업 예정자들이 학과에서 배운 것을 후배들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학과장 이용재 교수는 "2018년 학술제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광고 작품, 광고 기획서 이외에도 산업계와 협력하여 제작된 온라인 광고 작품, 광고 교육의 미래 전략을 논한 발표문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도 개방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학술제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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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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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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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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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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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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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SW융합경진대회 운영 등 협의 동명대(총장 정홍섭)의 4차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 27일 중앙도서관 2층에서 동명대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LINC+사업단(단장 신동석)과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협회장 안영배) 사이의 4차산업혁명시대 SW기반 지역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동명대 SW중심대학 사업단/LINC+사업단과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상호간 연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기관 발전 및 기여를 위한 것이다. 4차산업혁명과 SW융합 관련 정보교류, 교육, 특별강연, 세미나, 경진대회, 지역혁신에 관한 지원 등 상호 기관이 협력한다. 이날 동명대 신동석 LINC+ 사업단장과 김정인 SW중심대학사업단장, 고영삼 4차산업혁명센터장 등 동명대 관계자들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협회장, 문시수 부회장, 구천모 사무국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OU 체결이후 안영배 협회장의 "4차산업혁명과 SW", 문시수 부회장의 "기업관점의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의 흥망성쇠", 구천모 사무국장의 "전국 SW융합 경진대회를 통한 SW가치확산" 이란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동명대 SW중심대학 사업단과 LINC+ 사업단이 협회와 함께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SW를 이용한 가치확산과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통해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공동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신동석 단장은 "우리 대학은 작지만 강한대학이다. SW융합기반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고 향후 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SW융합과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 대학이 가지는 산학협력의 강점과 협회가 가지고 있는 4차산업혁명 대비 노하우를 결합하여 지역 혁신을 이끌겠다. 향후 우리대학의 저력을 지켜봐달라"며 행사 후 소감을 밝혔다. 김정인 단장은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이다. 이번에 선정된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협회와 함께 SW기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장 시키고자 한다. 협회와 함께 우리 대학의 SW기반 가치 확산의 한걸음 한걸음을 주시해 달라. 우리 대학이 SW 분야의 독보적인 프로그램들을 발굴 육성하겠다."며 협약을 통한 성과 확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협회장은 "동명대는 최근 SW중심대학 선정을 포함하여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굉장한 실적들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 협회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동명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협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대학도 4차산업혁명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우선, 다음 달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될 4차산업혁명 대비 SW융합 경진대회를 동명대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앞으로 협회와 동명대가 SW기반 4차산업혁명시대의 선봉이 되자."며 이번 협약의 의미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후속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동명대는 지난 9월 제조 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첨단 기자재를 대폭 확충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전국의 소프트웨어 우수 30개 대학이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선정돼 4년간 91억3000만원(4년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의 사업비를 확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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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총장 정홍섭) 냉동공조공학과 (학과장 노건상) R.A.C.E팀 (김수홍, 최병준, 류현태, 윤웅찬. 이상 냉동공조공학과 3년)이 11월 23일 오전 고려대 하나스퀘어 로비에서 열린 2018년도 (사)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 동계학술발표대회 (HVAC 경진대회)에 '시스템 에어컨용 가이드 베인의 확산범위와 도달거리 개발'을 주제로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R.A.C.E팀 대표 김수홍 학생은 "같은 학과 소속의 학생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 도출, 재료 제작, 결론 도출, 문서화 등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팀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해 팀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한설비공학회 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이 참가하며 에너지, 환경 그리고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HVAC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한편 동명대는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에 이어, ▲10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도 선정(향후 4년간 64억원 지원)되는 겹경사를 맞은 바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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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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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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